작년에는 05새내기로 즐겁게 대학을 활보했는데!!!!
벌써 06학번 후배님들이 들어와버린!
사실 후배가 생긴다 해서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동아리 활동도 안해서 아는 동생이 한명도 없던 저로서는 '나에게도 후배가!!'란 생각으로 정말 정말 기뻐했는데............
06아이들이 절 선배로 보긴 하는건지..OTL
제가 동안이어서 그런지, 첫 대면식때도 06아이들이 선배같지 않다고 그러고,
어떤 녀석은 무려!! 초등학생 같다는 겁니다!!!
키가 좀 작아서 그런 동안적 효과가 있지만.. 초등학생이라니!!!
주위에서 많이 듣는 말이기에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이거 참 일단은 선배인데//
요녀석은 좀 심한 것 같지 않나요?
이래 저래 잘해 줄 생각이지만..
'선배 맞으세요?' 이 소리만 들으면 왜그리 가슴이 아픈지ㅠ
요즘은 어떡하면 21살의 얼굴처럼 보일까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벌써 06학번 후배님들이 들어와버린!
사실 후배가 생긴다 해서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동아리 활동도 안해서 아는 동생이 한명도 없던 저로서는 '나에게도 후배가!!'란 생각으로 정말 정말 기뻐했는데............
06아이들이 절 선배로 보긴 하는건지..OTL
제가 동안이어서 그런지, 첫 대면식때도 06아이들이 선배같지 않다고 그러고,
어떤 녀석은 무려!! 초등학생 같다는 겁니다!!!
키가 좀 작아서 그런 동안적 효과가 있지만.. 초등학생이라니!!!
주위에서 많이 듣는 말이기에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이거 참 일단은 선배인데//
요녀석은 좀 심한 것 같지 않나요?
이래 저래 잘해 줄 생각이지만..
'선배 맞으세요?' 이 소리만 들으면 왜그리 가슴이 아픈지ㅠ
요즘은 어떡하면 21살의 얼굴처럼 보일까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저도 후배들있지만 힘들죠^^; 어떻게 보여야할지... 너무 잘해주면 쉽게 보이진 않을지...
쉬운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