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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걸리면 영창신세지만 저라도 저렇게 흠씬 두들겨 패줬을거 같네요.

아무리 자기 자식이라지만 저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

요즘 부모들 왜 자식새끼들 저렇게 키우나요?


  • ?
    손다 2006.03.12 11:22
    역시 초딩들은 무서워요-ㅛ-;;
    그것보다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더 절실히 깨달은;;
  • ?
    Wstory 2006.03.12 11:35
    저런 것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살아 있군요;
    진짜 욕이 절로..
  • ?
    배유지니 2006.03.12 11:35
    저 이러면 않되는데..
    그분도 폭행은 잘못된 건데..
    음..어떻하지...
    너무 잘 때렸다고 생각하세요..어떻하지..
    막 진짜 웃으면 않되는데...ㅜ.ㅜ
    잘 때리셨어요...
  • ?
    에버 2006.03.12 11:38

    때린 정도가.. 좀 과한거 같긴 하지만;;;;; 맞을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들이나 아줌마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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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うらうらら 2006.03.12 11:52
    의식이... 허허..- _-; 놀랐습니다.
    이게 만약 거짓말일지라도 후련하네요...
  • ?
    외계생물W 2006.03.12 13:02
    좀 때린 정도가 심하기도 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 애들이나 엄마나 잘못하긴 했으니까요.
    요즘에는 정말 애들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제 동생도 초등학생인데 밖에서 게임같은 걸 많이해서 그런지
    온화한 성격이었는데, 산만하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려서... 걱정입니다.
  • ?
    뇌를분실했음 2006.03.12 13:06
    저렇게 폭력적인 행동 하는 애들 대부분 가정에 문제있는 애들이라고..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까 성장하면서 고쳐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그렇다고 해서 애기들을 피토하고 실신할 정도로 때린 저 남자도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_-
    남자나 초딩이나 걔네들 부모나 별반 다를거 없는것 같아요.
  • ?
    Cider 2006.03.12 13:37
    초딩한데 자기엄마창X라는 소리듣고가만히있는 남자가 더 병X아닌가요-_-

    정말 속시원하네요
  • ?
    Ayu- 2006.03.12 13:55
    저같으면 까버렸을듯 <;;
  • ?
    보노 2006.03.12 13:56
    한편의 범죄 드라마를 본 기분이로군요 -_-;;;
    사람의 심리상태가 얼마나 범죄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것 같아요.
    아무리 큰 잘못을 본인의 눈으로 목격해도 법을 통해서 해결해야지
    자신이 직접 힘을 행사하면 그건 틀림없는 범죄 랍니다.
  • ?
    황금닭 2006.03.12 13:57
    가끔 이런 글 볼때마다 애들도 문제지만 부모가 더 문제란 생각이 들어요.
    부모가 개념이 없으니 애들도 개념이 없죠-_-
  • ?
    hiki83 2006.03.12 14:11
    아..정말 그부모에 그자식이라고. 그 애를보면 부모를 알수있다는말이 괜히 나오는말이 아니라는걸 이런 사건을 보면서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대체로 애가 싹아지가 없고 개념이 없으며 하는짓이 괴상할때는 주로 부모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개념이 애보다 더 없더군요-_- 저 집안도 싹수가 노란듯. 폭력을쓴 남자도 잘못했지만, 그 부모와 애들이 그거 좀 맞았다고 정신차릴 수준은 아닌듯. 괜히 손만 버리고 성격만 버린게 아닐까요. 요즘은 부모들이 너무 오냐오냐 애들을 길러서(보다못해 남이 잘못을 지적해주면 되려 성질을내고)애들이 갈수록 엉망이되는듯..
  • ?
    이루카☆ 2006.03.12 14:32
    분명...'남자'가 '부녀자와 아이'를 폭행한 것은 잘못이지만...........................왜 이 글을 읽으며 이렇게 속이 시원한 걸까요-_-;;
    하나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아이들이나 그 아이들을 혼낼 줄 모르는 어머니는 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오히려 저 분이 저렇게 혼내지 않으셨으면, 저 아이들이 성장한 다음에 어떤 사람이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제발 걸리지 않고 공소시효를 무사히 넘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시밭 2006.03.12 14:45
    남자가 자제력이 약한 듯 하네요;; 그렇다고 초딩이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지만-_-
  • ?
    Shu♡ 2006.03.12 14:56
    폭행 자체는 저 분도 잘못한거지만..
    저 초딩들이랑 엄마가 정말 개념이 없는듯-_-
    정도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진짜;;
  • ?
    첫번째테마 2006.03.12 15:12
    -ㅁ-;; 너무한데요..;;
    정말 폭행 자체는 나쁘지만요
    초딩들이랑 엄마가 -_-;; 개념이 없네요.

    개념원리를 풀어봐... (-_농담이구요)

    .. 엄마가 문제네요. 솔직히 애들이 그러면. 엄마가 먼저 나서서 못하게 말리던지 해야할텐데;;
  • ?
    지은♡ 2006.03.12 15:28
    폭행정도가 좀 심한거 같긴한데, 정말 아이들과 엄마는 정말 개념이 없네요.
    정말 애들은 뭣도 모르고 그랬다 쳐도 엄마로써 자격이 있는건지.
    자기 자식 오냐오냐하는것도 될게 있고 안될게 있지.
  • ?
    이은지 2006.03.12 15:35
    폭력을 가한 정도가 좀 심하다고는 생각되지만..
    개념없는 초딩이 더 문제인것 같은..
  • ?
    강천 2006.03.12 16:14
    진짜 후련하네요~
    하아.. 정말.. 왜들 그러는지..;;
  • ?
    Lynn 2006.03.12 18:33
    요즘 자식을 너무 오냐오냐 하면서 키워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네요. 그런데, 남자분도 자제력이 약하신듯 해요.
  • ?
    키르아 2006.03.12 19:20
    뭐 이런!! 요즘 아이들 너무 무서워요!!
  • ?
    Tommy♡ 2006.03.12 19:20
    그엄마에 그아들이지....쯧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_-
  • ?
    소다링 2006.03.12 20:38
    쌍방과실인듯 -_-
    양쪽 다 제정신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아줌마 무개념이 애들한테까지 이어진 것 같고, 글 쓴 분도 스트레스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듯.. 그래도 뭐 고막손상, 안면신경손상 이런 게 진짜라면 큰일 아닌가요;;; 맙소사...
    저도 초딩한테 너네엄마 ** 류의 욕설 들어본 적 있는데 그거 정말 이성이 뚝 끊어져요 -_- 사람 미칩니다
  • ?
    쇼콜라 2006.03.12 20:57
    후반부는 아무래도 이성을 잃어서 그러신것같은데,,, 저라도 참기 힘들었을것같아요.
  • ?
    김혜은 2006.03.12 21:01
    정말 가정교육이 중요하네요.
    얼마전에 다음에서 본건데 어떤 사람이 노대통령한테 [동방신기를 없애주던지, 초딩을 없애던지 둘중에 하나를 없애달라] 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동방신기 해체설 돌 때 청와대에 해체 막아달라고 올라온 글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듯 싶습니다만-
    요즘 어린애들 정말 개념없네요.
  • ?
    망이 2006.03.12 21:53
    아우;; 정말;; 애들 난감ㄱ-;
  • ?
    タイガ君 2006.03.13 00:16
    글 읽어보니까 살인충동 난다-_
  • ?
    나그네 2006.03.13 00:38
    잘 한건 아니지만...;
    정말 그 상황에서 머리 빡 돌 수 있었을 거란건 정말 충분히 이해해요 -_-;
    요즘 초딩들 진짜 왜 그래요?;;
    원 애들 개념 잡히기 전에는 TV도 보여주지 말고 컴퓨터도 사주지 말아야
    그래도 인생 똑바로 살듯... -_ -;;
  • ?
    알콜쥬스 2006.03.13 01:58
    이런 글들 요즘 많이 보네요, 요즘이 아니라 몇년사이에 초딩에 관련된 문제가 많은듯,
    좀 쌩뚱맞은 얘기지만,
    저는 너무 잘컷어요!!! 이건 진정한 축복, 어머니 아버지께 정말 감사해야해요- 훌륭한 가정교육의 중요성ㅠ_ㅠ
  • ?
    promise* 2006.03.13 05:22
    -_-; 정말; 초딩들이 개념이 넘후 없네요.

    솔직히 때린분도 좀 심했다 생각이 들지만..-_-;
    후련한 이느낌..=_=;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새삼-_-느껴지네요;
  • ?
    란짱 2006.03.13 10:40
    스트레스 때문에 남자가 자제력을 잃은듯 하네요
    하긴 뭐 저같았어도 패주고 싶었을 것 같긴해요
    개념없는.. ㅡㅡ;;
    초딩이라는 소리가 달리 나오는게 아닌 것 같아요
  • ?
    병상일기 2006.03.13 15:18
    헉!! -ㅁ- 너무 놀라서,, 켈럭켈럭!
    진짜 애 키우기 무섭네요,, (아직 미혼이긴 하지만;)
    욕이 막,, -ㅗ-;; 초딩,,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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