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아이를 알고지낸지는 4년정도 넘었지만...
사실 게시판 활동을 자주 못했거든요..
지금 검색하니까 2년전에 썼었던 글이랑 다 합쳐서
20개가 못돼내요--;;;;(가사 리퀘스트 글을 조금 많네요--;;)
다른 곳들은 매일 매일 글 쓰는 곳도 있었고
꼬박 꼬박 답변 다는 곳도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함께 글을 쓰기 시작해서 지음아이에 거의 매일 들어오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다른 곳과는 달리
뭔가 편하다는 기분이 들고 왠지 마음이 놓인다는 느낌도 들구요..
뭐랄까..J-pop이야기에서 부터 이런 상담이나 프라이베이트도
이야기 할수있을 것 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본론은 (굉장히 서론이 기네요 ㅠ.ㅠ)
옛날에 친했던 친구의 싸이에 갔었거든요..
그런데 보니가 애가 저보다 더 고생하고 대학에 들어갔나봐요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
원래 학교 다닐때두 막 재미있구 인기 많은 친구라서 주위에 친구들이 항상 몰려 있었는데
전 뭐랄까 친한 사람들끼리만 재밌게 놀구 약간은 소극적인 그럼 타입이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대학에서도 원래 친하게 진내던 애들이랑 인연을 끊고 지금은 정말
원하지는 않지만 개인플레이로 지내고 있어서 막 혼자 있는것두 그렇게 힘든건 아니지만..
역시 혼자서 해 나가는게 사실 쉬운건 아니라
막 우울하고 피곤하고 짜증도 위축도 많이 되있었는데...
애가 대학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하는 모습에
정말 최악이지만...
"왜 너는 항상 그렇게 즐거울까...?"
정말 최악의 순정만화의 그루미 키즈같은
생각까지 해버렸어요..
역시 다른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배가 아픈걸까요..
특히 제일 친했던 친군데..
나없이도 너는 행복하게 지내는 구나..
항상 그런식이겠지?
그러고 보면 옛날 다른 친구들이랑은 막 연락두 계속 하는거 같구..
완전 소심해져버렸어요..
하지만 그 친구가 정말 열심히 해서 대학 들어갔다니까
정말 잘 됐다고 생각한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진심인 만큼 축화하는 마음도 있고 슬프고 섭섭한 기분에다
제 상황까지 비교하는 이 모든게 다 진심인게 너무 힘드네요..
에휴...
그래두 여기다 글쓰니가 기분이 많이 풀린거 같아요...
지음아이 가족분들 좋은 한주 되세요..~!
사실 게시판 활동을 자주 못했거든요..
지금 검색하니까 2년전에 썼었던 글이랑 다 합쳐서
20개가 못돼내요--;;;;(가사 리퀘스트 글을 조금 많네요--;;)
다른 곳들은 매일 매일 글 쓰는 곳도 있었고
꼬박 꼬박 답변 다는 곳도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함께 글을 쓰기 시작해서 지음아이에 거의 매일 들어오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다른 곳과는 달리
뭔가 편하다는 기분이 들고 왠지 마음이 놓인다는 느낌도 들구요..
뭐랄까..J-pop이야기에서 부터 이런 상담이나 프라이베이트도
이야기 할수있을 것 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본론은 (굉장히 서론이 기네요 ㅠ.ㅠ)
옛날에 친했던 친구의 싸이에 갔었거든요..
그런데 보니가 애가 저보다 더 고생하고 대학에 들어갔나봐요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
원래 학교 다닐때두 막 재미있구 인기 많은 친구라서 주위에 친구들이 항상 몰려 있었는데
전 뭐랄까 친한 사람들끼리만 재밌게 놀구 약간은 소극적인 그럼 타입이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대학에서도 원래 친하게 진내던 애들이랑 인연을 끊고 지금은 정말
원하지는 않지만 개인플레이로 지내고 있어서 막 혼자 있는것두 그렇게 힘든건 아니지만..
역시 혼자서 해 나가는게 사실 쉬운건 아니라
막 우울하고 피곤하고 짜증도 위축도 많이 되있었는데...
애가 대학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하는 모습에
정말 최악이지만...
"왜 너는 항상 그렇게 즐거울까...?"
정말 최악의 순정만화의 그루미 키즈같은
생각까지 해버렸어요..
역시 다른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배가 아픈걸까요..
특히 제일 친했던 친군데..
나없이도 너는 행복하게 지내는 구나..
항상 그런식이겠지?
그러고 보면 옛날 다른 친구들이랑은 막 연락두 계속 하는거 같구..
완전 소심해져버렸어요..
하지만 그 친구가 정말 열심히 해서 대학 들어갔다니까
정말 잘 됐다고 생각한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진심인 만큼 축화하는 마음도 있고 슬프고 섭섭한 기분에다
제 상황까지 비교하는 이 모든게 다 진심인게 너무 힘드네요..
에휴...
그래두 여기다 글쓰니가 기분이 많이 풀린거 같아요...
지음아이 가족분들 좋은 한주 되세요..~!
"만인의 친구는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제 친구중에 그러던 놈이 있는데 어차피 나중에 남는 친구는 몇 안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