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가지로 함축 가능 합니다.
1. 이거 후지씨 한테 받은겁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후지씨가 치다 떨어트린걸 줏어온것 뿐입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은근히 손때가 타있다는것이 포인트. 저는 양쪽 끝만을 집어 봉투에 넣어서 운반했기때문에
제것은 아닙니다.)
앞에 계시던 분들중 눈치채고 있는 사람이 저 하나였었나 보더군요. 앙코르 콜 중 일본스탭 지나갈때 '받아도 될까요? (일본어)'
라고 물었는데 거절했더랬습니다만. 좌절 하지 않고 공연 끝나고 마이크에 달린 피크를 뿌려주기를 기다렸죠.
후지씨가 안뿌려주더군요. -_-;
마지막 희망이었던 뒷정리 일본 스탭은 아래서 뭐라고 하던 한꺼번에 확 뽑아서 가져가고.....
거기서 끝나는가 했는데, 그때까지도 마이크 근처에 떨어진 피크의 존재를 아는것은 저 하나뿐.
결국 지나가던 한국쪽 스탭분한테 줏어달라고 했습니다. 乃
('저기 하얀것좀 집어주시겠어요?' 하는 순간 지나가시던 분들의 반응이 정말......)
2. 히로씨랑 악수 했습니다.
챠마군쪽에서 손 잡아주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데 제 리치만 유난히 긴게 돋보였나 봅니다. 눈 마주치고 손 한
두어번 흔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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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공연을 앞줄에서 봅니다. ㅠ_ㅠ)乃
1. 이거 후지씨 한테 받은겁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후지씨가 치다 떨어트린걸 줏어온것 뿐입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은근히 손때가 타있다는것이 포인트. 저는 양쪽 끝만을 집어 봉투에 넣어서 운반했기때문에
제것은 아닙니다.)
앞에 계시던 분들중 눈치채고 있는 사람이 저 하나였었나 보더군요. 앙코르 콜 중 일본스탭 지나갈때 '받아도 될까요? (일본어)'
라고 물었는데 거절했더랬습니다만. 좌절 하지 않고 공연 끝나고 마이크에 달린 피크를 뿌려주기를 기다렸죠.
후지씨가 안뿌려주더군요. -_-;
마지막 희망이었던 뒷정리 일본 스탭은 아래서 뭐라고 하던 한꺼번에 확 뽑아서 가져가고.....
거기서 끝나는가 했는데, 그때까지도 마이크 근처에 떨어진 피크의 존재를 아는것은 저 하나뿐.
결국 지나가던 한국쪽 스탭분한테 줏어달라고 했습니다. 乃
('저기 하얀것좀 집어주시겠어요?' 하는 순간 지나가시던 분들의 반응이 정말......)
2. 히로씨랑 악수 했습니다.
챠마군쪽에서 손 잡아주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데 제 리치만 유난히 긴게 돋보였나 봅니다. 눈 마주치고 손 한
두어번 흔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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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공연을 앞줄에서 봅니다. ㅠ_ㅠ)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