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듣는 질문이고
대부분 답변들은 뻔하더라구요
보통 크게 만족하는 유형보다는 오히려 씁쓸함을 느끼면서 맞춰가는 케이스도 많은거같고..
전에 상상하던 적극적이고 함께 즐기는 대학문화의 느낌과는 자기 하기 나름에 따라 거리차가 나는거같더라구요..
저도 별로 잘 못지내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과모임에도 참석 잘 안하고
(특히 이번 학기들어서)
고냥고냥 지내고 있는데
제 성격이 묘하게
어차피 사람들이랑 원만하게 다 잘지내는 스타일도 아니면서,
또 막상 좁은 무리에서 놀면 자기를 탓하며 별로 만족못하는 스타일이랄까요..
알아들으실 수 있는 스타일인진 모르겠지만 역시 스스로가 피곤해지는 스퇄이이에요-_-;
욕먹고도 아웃사이더처럼 지내는 상황이라면
혼자서 아무렇지 않거나 만족해야할텐데,
뭔가..몇명과 겨우 친한거엔 뭔가 불만을 느끼면서도,
또 정작 많은 사람들앞에 서면 굉장히 낯을 가리는-_-
그래서 아마 저에 대해 물어보면 별로 좋은 이미지 갖고 있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드는..
저에 대해 별로 알질 않으니까요..당연한 거겠지만..
그나마 일학년이어서 초점받던데서 약간 물러나
신입생들까지 받고나니 제 인간관계나 선후배관계에 대한 정립에서 회의나 흔들림이 생겨요.
이것땜에 학교가 묘하게 더 싫어지기도 하고..
그냥 그냥 그렇긴한데
지음분들은 어떠신가요?
만족 못해도 그냥 그냥 다니는 타입?
아님 너무 맘에 들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고 있는 타입?
..하긴 그건 자기 노력 나름이겟죠
방학떈 그래볼려고 했는데 오히려 그것과 반대로 더 상극이 되어가는거같아 걱정이에요-_-;
대부분 답변들은 뻔하더라구요
보통 크게 만족하는 유형보다는 오히려 씁쓸함을 느끼면서 맞춰가는 케이스도 많은거같고..
전에 상상하던 적극적이고 함께 즐기는 대학문화의 느낌과는 자기 하기 나름에 따라 거리차가 나는거같더라구요..
저도 별로 잘 못지내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과모임에도 참석 잘 안하고
(특히 이번 학기들어서)
고냥고냥 지내고 있는데
제 성격이 묘하게
어차피 사람들이랑 원만하게 다 잘지내는 스타일도 아니면서,
또 막상 좁은 무리에서 놀면 자기를 탓하며 별로 만족못하는 스타일이랄까요..
알아들으실 수 있는 스타일인진 모르겠지만 역시 스스로가 피곤해지는 스퇄이이에요-_-;
욕먹고도 아웃사이더처럼 지내는 상황이라면
혼자서 아무렇지 않거나 만족해야할텐데,
뭔가..몇명과 겨우 친한거엔 뭔가 불만을 느끼면서도,
또 정작 많은 사람들앞에 서면 굉장히 낯을 가리는-_-
그래서 아마 저에 대해 물어보면 별로 좋은 이미지 갖고 있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드는..
저에 대해 별로 알질 않으니까요..당연한 거겠지만..
그나마 일학년이어서 초점받던데서 약간 물러나
신입생들까지 받고나니 제 인간관계나 선후배관계에 대한 정립에서 회의나 흔들림이 생겨요.
이것땜에 학교가 묘하게 더 싫어지기도 하고..
그냥 그냥 그렇긴한데
지음분들은 어떠신가요?
만족 못해도 그냥 그냥 다니는 타입?
아님 너무 맘에 들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고 있는 타입?
..하긴 그건 자기 노력 나름이겟죠
방학떈 그래볼려고 했는데 오히려 그것과 반대로 더 상극이 되어가는거같아 걱정이에요-_-;
친구없어서 소심해있다가 사람이 많아도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나마 학기 초기라서 서로 챙겨주는 면-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조금 난데..
노력해야죠. 근데 오늘 3,4학년 대면식 3번째라 너무 힘들어서 스킵했는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