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집에와!!!! 라는 엄마의 부르심을 받고 집에 왔는데 ,
터미널에서 내리자마자
왠 아주머니께서
'시민 회관 가려면 어떻게 가요?'
아무것도 몰랐던 전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드렸고
그 덕분에... 결국에 돈을 줘버렸어요!
절 사람이거나, 무속인 같은데
막 이것저것 딱딱 잘 맞추는거에요 글쎄
제가 소화기 계통도 안좋고, 허리도 안좋고, 무릎도 안좋고 하여튼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데
막 배가 아프다 , 허리도 아프다, 무릎도 아프다 혹시 그쪽 이 안 좋지 않냐?로 시작해서
집안 내력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욱 한번 훑어주시고
어머님이 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셨는데.
어머니를 보면 가슴쪽이 아픈데, 그쪽에 병이있질 않느냐
아주 잘 맞추는거에용~
그리고서는.............. 아주 중요한부분........ 공을 드려야한다네요
전 당연 할마음 없다했죠
그랬더 마아아아아악 주절주절 설명을 하더니
공물을 내래요 <<< 중요부분
전 당연 한푼도 없다했는데. 통장에서 돈을 빼오라네요 ㅡㅡㅋ
그래서 적금통장이다(거짓말) 라고 하고
돈이 정말없다
그랬는데 꼭 내야한대요...
안그러면 어머님이 더 안좋아지신대요....
제가 어머니 걸고 넘어지면 정말 이것저것 다하거든요 (어머니에게 약한 존재)
안내자니 찝찝하고,,
그래서 결국 돈을 헌납하고
돌아왔어요. 흑
지음분들은 그런 사람 만나본적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터미널에서 내리자마자
왠 아주머니께서
'시민 회관 가려면 어떻게 가요?'
아무것도 몰랐던 전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드렸고
그 덕분에... 결국에 돈을 줘버렸어요!
절 사람이거나, 무속인 같은데
막 이것저것 딱딱 잘 맞추는거에요 글쎄
제가 소화기 계통도 안좋고, 허리도 안좋고, 무릎도 안좋고 하여튼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데
막 배가 아프다 , 허리도 아프다, 무릎도 아프다 혹시 그쪽 이 안 좋지 않냐?로 시작해서
집안 내력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욱 한번 훑어주시고
어머님이 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셨는데.
어머니를 보면 가슴쪽이 아픈데, 그쪽에 병이있질 않느냐
아주 잘 맞추는거에용~
그리고서는.............. 아주 중요한부분........ 공을 드려야한다네요
전 당연 할마음 없다했죠
그랬더 마아아아아악 주절주절 설명을 하더니
공물을 내래요 <<< 중요부분
전 당연 한푼도 없다했는데. 통장에서 돈을 빼오라네요 ㅡㅡㅋ
그래서 적금통장이다(거짓말) 라고 하고
돈이 정말없다
그랬는데 꼭 내야한대요...
안그러면 어머님이 더 안좋아지신대요....
제가 어머니 걸고 넘어지면 정말 이것저것 다하거든요 (어머니에게 약한 존재)
안내자니 찝찝하고,,
그래서 결국 돈을 헌납하고
돌아왔어요. 흑
지음분들은 그런 사람 만나본적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집에 광고 전화 올때도 같은 맥락으로 상대합니다. 일단 다 듣고 '관심 없는데요.' 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