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국어 회화에 대한 강한 열망이....

요즘들어서 뭔가를 막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고 있습니다.

유난히 ..


[아, 나 왠지 이번에 배우면 진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거의 작심삼일의 수준의 생각을 요즘들어 파바박 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어 부분에서 아주 강렬하게..



2학년때부터 3학년중반까지 일본어 회화를 어느 정도 배웠었는데요. 그때는 단순히 취미 활동으로 시작한거였는데...결국엔 끝이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잠정 중단입니다.



영어도 막 배우고 싶고.....사실 영어는 이제 기본어가 되어 버린 실상이니..;;;;


하지만. 지금 제가 학교 수업도 주 3파인데다가 일찍 끝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국어 그것도 회화를 배우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제 입장이 대학교 4학년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회화보다는 토익1점이라도 더 올리는게 더 급하다.

이것과 함께.


아마 회화를 배워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제가 일본어 회화 배울때에는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일본어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예를 들면 슈퍼에서 과자를 사먹는 순간에도 [아, 이거 일본어로 어떻게 하더라.]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너무 많이 지배해서..



지금 제 입장으로는 사실 회화와 토익이라던가 다른 공부와 동시에 할 수가 없는 실정이예요..



아아..진작에 배워놓을껄....!!!!!!



빨리 하나라도 해결되면...바로 영어 회화.......들어가려고 계획중입니다..

(계획으로만 안끝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