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컴퓨터 사고싶습니다.

불과 작년 여름까지는 컴퓨터에 대해서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작년 말부터 정말 컴퓨터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인터넷 정말 느리고 컴퓨터 용량도 없고...

저희집 컴퓨터..



12기가 .....-ㅁ-;;;벌써 6년이 넘어가는 고물입니다. 그래도 6년전에 살때는 유승준이 [매직스테이션~]하면서 멋지게 광고했던건데..



저는 작년까지도 사람들이 120기가 200기가 이러면..꿈같은 세상인줄 알았는데..

가격도 정말 싸졌고..;;

우리가 컴퓨터 살때는 200만원이 넘었었는데...요즘엔 노트북도 100만원 안쪽으로 다 살수 있더군요..

정말 깜짝 놀랐다는..;;;





하아....



조만간 컴퓨터 사야겠습니다.

얼마나 느린지..블로그 같은데 구경가면 도통 창이 뜨질 않는다는....(워낙에 다들 화려하게 꾸며놓으시니까..)



느려느려..

그래서 피씨방을 더 찾는건가...;;;;정말 빛의 속도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