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드디어 피어싱 했어요..ㅠ

몇 달전부터,,계속 고민하다..

결국 오늘 가서 했어요.

트라거스랑, 이너컨츠..

둘 중에 하나만 할려구 했는데..

어쩌다 보니...둘다..ㅠ_ㅠ

이너컨츠는 왼쪽..트라거스는 오른쪽..

트라거스부터 뚫었는데,,

우두둑..

물렁뼈 씹어먹을때 나는 소리나요.

전 트라거스 좀 아팠어요.ㅠ

그래서 그런지..이너컨츠가 정말 하기 싫어지는거에요.

이너컨츠의 고통이 더 크다는데..=ㅁ=

그래서,,아 무섭다.ㅠ

트라거스할때보다 더 아프면...젠장..ㅠ

근데.....

막상,, 이너컨츠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낄,, 좋아라,

나중에 좀 많이 아물면,,이너컨츠 뚫은데다가 룩  뚫을  꺼거든여.

만져도 안아플정도되면요..^ㅡ^

막상 뚫어놓구 거물보니까..기분 좋아요..호호

역시 하고 싶은 일은 하고 봐야하네요..

속이 후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