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rantysis 라고합니다~
신학기인 3월 활기차게 보내세요.
얼마전에 발매된 나나 14권을 보았습니다;
이번권 역시 엄청난 속도로 전개되더군요.
이번권의 주요네타 시점: 두커플을 중심
타쿠미가 나나를 내버려 두고 다른여자와 외도.
렌이 나나를 두고 레이라와 외도 (라고 부를수는 없겠네요).
외도는 남자의 특성인걸까요;;
나나(하치)는 타쿠미의 외도를 알고도 눈감아 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여자가 있어도, 자신이 제일 윗 순위를 차지 하면 된다고 하면서요.
사실은 나나(하치)는, 나나보다 더 현실적이고, 냉정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바로 직시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꿈안에 있는게 아니라.
또다른 나나는, 렌과 레이라가 같이 찍혀있는 사진을 보고 웁니다.
(렌은 이것으로 나나의 안에서 대머리 퇴치를 할 수 없게 되었을지도;)
만약에 나나(하치)가 그런 사진을 받았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나나처럼 울면서 용서 할 수 없다고 말했을까요.
상대가 타쿠미였다면 역시나.- 하고 납득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15권을 내놔.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