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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렇게 제목을 지어도 앞에 카트만 보면...ㅡ.ㅜ


요즘 뒤늦게 빠져있습니다.

사실 카트라이더가 뭔지도 몰라서 실제로 알아서 게임을 한건 몇개월 되지 않아요. 아마 반년도 안된것 같은데..;;

카트가 나온지는 꽤 됐지만 제가 뒤늦게 안 이유는..저희 집 컴퓨터가 너무 옛날거여서 카트라이더가 실행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카트가 은근히 고사양이라는..;;)


그래서 뒤늦게 빠졌는데..어느새 무지개까지 올라갔다는..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이게 뒤늦게 뭔 짓인지..

게다가 여전히 저희집에서는 카트가 되지 않아 맨날 피씨방 에서 하는 신세라..

어느새 피씨방에서도 최고급 대우를 해준다는..(음료수서비스에, 돈도 좀 할인해주시고..)


덕분에 인더스트에, 스쿠너, 선물도 몇번 해줬는데도 루찌도 거의 30만가까이 되서...이제 곧 리치 를 딸수 있을듯..;;



하지만, 요즘 문득..


대학교 졸업 코 앞에 두고...이렇게 게임에 뒤늦게 빠져있는 제 자신을 보고 있노라니...가끔씩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사실 게임같은데에 워낙에 소질이 없어서 제 평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빠져본 게임이 바로 이것이랍니다.




피씨방 내의 공기도 너무 안좋아서..(저는 주로 밤, 새벽에 이용하다보니..)담배 냄새도 찌들어 있는 것 같고..

이제 슬슬 자제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게임이란건 자제가 안되서.....ㅡ.ㅜ





슬슬 줄여야 겠지만...그래도 카트가 당분간은 재밌을것 같네요. 끊지는 못할 것 같고..우선은

시간부터 좀 줄여야 할듯....하루에 꼬박 매일같이 세 시간 이상은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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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테 2006.03.06 02:21
    좋으시겠어요 ㄱ- 너무어려워서 접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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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um 2006.03.06 02:35
    음...그 코너돌때 끼익~ 하는거 (뭐라고 그러죠?) 그게 어려워서 접어버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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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06.03.06 02:37
    헉, 무지개 -ㅂ-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버닝했던 때에도 푸른장갑까지만 가고 관둬버렸는데;;
    윗님, 그것은 드리프트 -ㅂ- 한번 빠져들면 안 해도 되는데서 드리프트를 마구 해대며 몰락을 길을 걷는다는... <- 나만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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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릭맨 2006.03.06 05:06
    전 아직도 한번도 못해본..워낙 게임이 체질에 안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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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양 2006.03.06 05:13
    전 한번도 안해봤어요.; 본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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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기 2006.03.06 07:10
    무,무섭다... 레벨 엄청 안 오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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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헬로 2006.03.06 07:52
    맞아요 저도 드리프트..그거 어려워서.. 그만뒀어요.
    자꾸 벽에 콩~박아서 짜증도 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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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 2006.03.06 09:00
    저도 아직도 아이템전만 해요
    언제가 스피드맵에서도 해 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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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ne 2006.03.06 09:10
    전 예전에 별장갑 무지개손 1개 해놓고,,, 장년부터 카트 안한지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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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 2006.03.06 09:13
    작년에 저도 카트에 무지 열중했었어요...
    것도 제 아이디도 아니고 동생아이디로...
    한번 게임 시작하면 끝낼 생각을 하지 않게 되서 올해부터는 아예 게임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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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냥 2006.03.06 09:32
    저도 조금 하다가...너무 어려워서 접었는데....구경하는건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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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umi 2006.03.06 09:37
    저도 한때 중독 이었는데...
    요즘은 안하다가 하니 잘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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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버기 2006.03.06 11:04
    저랑 동지 이시네요.. 저도 뒤늣게 카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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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yhi 2006.03.06 11:26
    재밌죠. 저도 남들다할땐 안하다 나중에서야 빠져버렸어요. 저도 집에서 하면 끊겨서 만날 피시방 갔는데..ㅋ 피시방 가기 귀찮아서 카트랑 심즈 하려고 컴퓨터 업글 까지 시켰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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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마이 2006.03.06 11:27
    자기가 즐거운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ㅋ 그리고 나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언제든지 끊고 다른 걸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즐겁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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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6.03.06 11:58
    카트는 단순해서 좋아요. ^ ^
    전 8개월차 검은장갑 1개인데, 반년도 안 되어서 무지개장갑이라니..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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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zolove 2006.03.06 12:46
    저도 대학생이지만 심심하면 가끔씩 즐기는게 이 게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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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상일기 2006.03.06 15:45
    뭐 어때서요,, -ㅅ-;;
    제 동생도 고딩인데 카트하는데,, 멘트도 다 준비해놨,, ㅇㅇ 초등학교 5학년 4반,,;; 쿨럭!!
    저는 구경하는 쪽이긴 하지만,,
    즐겁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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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 2006.03.06 16:23
    저도^^;;; 몇일전에 카트배웠는데;;;
    어렵더라고요,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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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지 2006.03.06 16:40
    저는 하다가 하도 못해서ㅜㅜㅜ 접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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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UNA 2006.03.06 18:13
    저도 공강 시간에 가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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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없음 2006.03.06 18:42
    헛 저도 몇일전에 카트 배웠는데 드립하다가 손가락 부러지는줄 알았어요 -_ ㅠ
    친구가 몸신내렸다고 열라 웃던데 역시 운동감각 뎌더서 카트도 희망이 안보여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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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에밥비벼먹자 2006.03.06 20:53
    전 카트 배우긴 했는데.. 완전 못해서 .. -_- 차는 어쩌다 좋은걸 얻긴 얻었는데.. 냐하하..
    전 그닥 빠지진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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