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학원댕긴다고 빈둥대는게 싫어서..
스킨푸드의 알바를 구했는데.. 화장품 파는건 둘째치고..하루종일 거의 움직이지 않고
서있으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하고 때려치웠음
그리고 보드겜방 알바 구했어요.키키키.
보드 게임방은 딱 한번 가봤는데.. 덜덜덜..
근게임도 하나도 모르고.!!. 완전 게임치;; 무슨 배짱이냐..냐하하하..
사장님이 한번도 안해봤다니깐.. =_=
3일동안 차비줄테니 배우러 오라고.하셔서 ,,
오늘까지 배웠어요., 차비 5천원하고 끼니도 챙겨주셔서.캬캬캬
게임이 거의 100가지 정도 인데..
제가 배운건 한 20개 정도..... 재미있는것도 있고..
너무 머리써서 짜증도 나고.......
게임 배우는거 의외로 어렵군요..으휴.. 그래도
사장님이 워낙 착하셔서 참고 있습니다..음하하. 세상에 쉬운일이란 없군요..;
할리갈리나 로보77 달무티 같은거 좋아해요.. 클루도 재밌고. .
요즘은 많이 못갔네요.
알바 열심히 하세요. 외우기 힘들겠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