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왠지 제 속 이야기를 잘 못하는 편인데...
화나는 일 있어도 앞에서 바로 말 못하고...
속상한 일 있어도 잘 말 못하고...
아마도 나중에 이 이야기가 잘못 와전되면 어떡하나... 뭐 이런 고민 때문인 것 같은데...
제 친구 중에는 정말 자기 이야기를 다 하는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참 부럽네요.
자기 허물까지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가볍게 살아가는 친구가 부러운데도
저는 뒷수습이 걱정되어서 제 이야기를 잘 못하겠어요.
에휴... 정말 별 걱정 다하는 자신 때문에 답답해요.
저는 왜이렇게 걱정이 많은 걸까요?
화나는 일 있어도 앞에서 바로 말 못하고...
속상한 일 있어도 잘 말 못하고...
아마도 나중에 이 이야기가 잘못 와전되면 어떡하나... 뭐 이런 고민 때문인 것 같은데...
제 친구 중에는 정말 자기 이야기를 다 하는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참 부럽네요.
자기 허물까지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가볍게 살아가는 친구가 부러운데도
저는 뒷수습이 걱정되어서 제 이야기를 잘 못하겠어요.
에휴... 정말 별 걱정 다하는 자신 때문에 답답해요.
저는 왜이렇게 걱정이 많은 걸까요?
음, 은근히, 신경쓰고있습니다....
막상 말 할때는 다 말해버려놓고서는 나중에 후회하기도하고그렇죠
덕분에 싸가*없다, 막나가는구나- 등등의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항상 새학기시작하면 하는 다짐이 말조심하자- 입니다. 그래도 잘 되지 않네요....
아-
적당히 숨길 줄 알고, 적당히 드러낼줄아는 적당함이 알고싶네요...(악! 막상 쓰고보니 별 도움은 아니될듯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