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적응하기 힘드네요,ㅠ_ㅠ

반편성 징크스는 여전하네요,ㅠ_ㅠ

친한애들 8명이 뿔뿔이 흩어지고ㅠㅠ

저 혼자 덜렁 반에 있으려니까 정말 적응 안되요,

친구들 몇명 사귀기는 했는데;걔네도 자기데 끼리 친하니까;

그냥 쉬는시간에 이야기 나누는 정도고,ㅠㅠ

정말ㅠㅠ 그래도 2학년 친구들이 찾아와줘서 다행이지,ㅠㅠ

점심도 2학년 친구들이랑 먹고, 빨리 적응 해야할텐데;

먼저 짝하고 친해져야 할것 같은데, 애가 너무 조용해가지고,

무슨 말을 해도 고개로 대답하네요,ㅠㅠ 좀 대화를 길~게 이어가고 싶은데; ㅠㅠ

4월달에 소풍가는데; 짝 없이 가게 되면 어쩌나, 걱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