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빨간뿔테-> 빨간뿔테 질렀어요.;

by ☆ミ블루민트 posted Mar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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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빨간뿔테를 질렀습니다.;

이제 렌즈 안끼고 안경만 쓰고 다닐 생각으로
(일명 Study Mode?!?!?;;) 받은 과외비에서
서슴없이(?) 질러버렸죠.;

주변에 제 동생을 비롯해서 뿔테 잘어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두근두근 하면서^--^

전에 있던 안경이 멀쩡함에도....ㅡ_;;''

안경고르던 날. 학교 친구들도 다 이쁘다고,
"어~뿔테가 쫌 어울리는데?"
이래서 기쁜 마음으로 빨리 안경이 완성되기를 기다렸는데.;ㅠㅠ


혹시나.....
했던 것이....역시나 였습니다;.ㅠㅠ

눈이 너무 나빠서 압축을 세번이나 하는 거금을 투자했음에도.;
안경알이 너무 두꺼워요,;
눈이 뱅뱅도는 법대생이에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안경을 써서 눈이 무지 나쁘거든요.;
남자라면 현역못가고 방위가는 정도...;
이제 또 안경쓰면 남자후배들이..

형~빨리 같이 방위가요! 하겠군요.;ㅠ

에잇! 이쁜 안경쓰고 즐거운 봄 맞이할랬더니.;
안경쓰고 스터디모드 고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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