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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궁을 다시 시청중인데.. (제가 드라마 볼땐 누구도 말 못겁니다..-_+ 집중에 또 집중!)
근데.. 복도식 아파트의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애들이 울고불고..
옆집 아주머니가 애들을 좀 엄하게 키우십니다..
집 밖에서 울어도 문 안열어줍디다.. =ㅁ=
나중엔 애들이 사랑한다는둥.. 별 간지러운 소릴 다해요..(문좀 열어달라고..)
첨엔 귀여웠는데 이젠 인간적으로 한계가;;
애들이 크길 기다려야 하나.. 내가 이살가야하나.. -_+

윗집에선 아파트에서 닭을 키우는지 시도때도 없이 닭이 울질 않나..
애완용으로 닭키우는 집도 있나요? 이건 시계의 닭소리가 아닙니다.정말 닭이 울어요.. -_-
아침에 울면 괜찮은데 오후에 울질않나.. 잡아먹으라고 말할수도 없고..(좀 잔인한 말이겠죠? -_-)

아파트살기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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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히르 2006.03.04 12:42
    TV에 닭 기르는 할머니 나온 적이 있긴 하더라구요.. 애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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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케 2006.03.04 13:02
    진짜 있군여.. 닭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이.. 병아리 키웠는데 의외로 안죽고 자라버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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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나 2006.03.04 13:10
    전 오피스텔에 살아서.... 말도 못합니다...
    저희도 복도에 꼬맹이들이 사는데.. 맨날 아줌마가 소리치면서 넌 그게 뭐니 하는식으로 뭐라고 하시는데...
    애들 교육은 둘째치고 완전 민폐. 게다가 복도 방범창때문에 냄새도 안빠지고 베란다가 없어서 겨울이면 창문이 하얀색으로 성에투성이가 되고....

    근데 아파트에서 애완동물 못기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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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ミ블루민트 2006.03.04 13:10
    저도에요;;;;하하하하.;
    드라마 궁을 볼때는 엄마가 말을 시켜도 거의 못들은 척 집중.;

    아....;;
    저도 예전에 복도식이었을땐 무지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너무 조용해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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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6.03.04 13:16
    저는 아파트 사는것이라기에

    아파트를 BUY한다는줄 알았습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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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 2006.03.04 13:31
    아랫집 아이가 발로 벽을 마구 차대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종종 울려서 짜증이 날 때가 있어요...-_-;
    거기에 가끔 그 엄마랑 엄청 싸우는 소리도 들려오고
    애들끼리 레슬링을 하는지 쫌 엄한 소리도 들려오고...

    옆집에선 냄새가 심한 요리를 하면 그 냄새가 베란다를 통해 울집으로 넘어오고....

    근데 복도식 아닌 아파트는 1층에 살면 밤낮으로 엘리베이터의 "땡"하는 소리와
    엘리베이터 이용하는 사람들의 소음과 더불어 술취해서 밤에 남의 집 문을 자기 집인줄 알고
    문열어달라고 하는 등 장난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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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3.04 14:18
    저는 금방 입주 시작한 아파트라 엄청 공사중입니다 -_-;;
    지금까지는 학교 갔다가 밤에 와서 괜찮았지만 주말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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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2006.03.04 14:40
    저희동네는... 닭우는소리 들리구요, 마을회관;;에서 맨날 방송합니다-_-);
    애들이 울어도.. 저는 마을회관 방송없는 곳에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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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 2006.03.04 15:02
    저는 지금 윗집에서 드릴로 벽을 뚫는지 시끄러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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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섭 2006.03.04 16:11
    이야...신기한 아파트네요...;;
    복도식아파트는...
    참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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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cc 2006.03.04 16:12
    우리 아파트는 너무 조용한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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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케 2006.03.04 16:13
    아파트 방송도 있군요..맞아.. 드라마 보는데 그거 나오면.. 또 다시 들으라고 2번 해주면 엄청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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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ysky7 2006.03.04 16:19
    아파트 시끄럽지요 좀 많이 하도 오래살다보니 왠만한 일에는 그냥 넘어간다는 근데 열시넘어서 피아노치는건 머하자는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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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la-la 2006.03.04 20:03
    제 친구네는 윗층이 청각장애인분이 사신대요. 그래서 맨날 드릴로 뭘 뚫으시고.... 쿵쿵걸으시고... 지금이야 친구가 이사를 가서 괜찮은데 정말 친구는 시험기간에 울 정도로 괴로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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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ful 2006.03.04 20:03
    근데 너무 조용해도 부담스럽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닭 우는 소리 들립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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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동 2006.03.04 20:51
    닭.....닭소리는 못들어봤는데요 ㅠㅠ 애들우는소리는 증말.......ㅠ_ㅠ 그리고 윗층에 애들이 사는데 진짜 막 쿵쿵거려도 엄마는 안말리데요 -_- 저희만 괴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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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 2006.03.04 21:10
    전 아파트 살아본 적이 없어요, 너무 주택에 사는것이 익숙해서
    아파트에 살게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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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리카 2006.03.05 00:20
    저희는 복도식은 아니지만 벽이 워낙 방음이 안되서 윗집 부부싸움 소리가 매우 격하게 들리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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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시 2006.03.05 11:26
    무엇보다 아파트의 애로점은 아이들의 우다다 달리기 -_ㅠ
    쿵쿵거리며 걷는 것도 포함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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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O☆ 2006.03.05 13:23
    저희집 윗집도 애들이 만만치 않게 울고 달려요 ;
    애들이 지능적이라, 저희 엄마가 올라가면 가만히 있다가 내려오면 또 뛰고 ;;
    은근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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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ko 2006.03.05 13:38
    주택에 산다는건 좋은거군요 ..ㅠㅠ저는 아파트 무지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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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o 2006.03.06 11:43
    그런건가요...
    아파트는 그런 점이 안좋군요..
    주택에 살면서 무진장 아파트로 가서 살고파 했는데.. 독립하면 꼭! 아파트로 들어가야지.. 하면서 계획까지 잡아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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