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 생일이군요... 어제 술 먹어서 그런지 속이 많이 안좋네요 흐;;;;;;

by 히라마사 posted Mar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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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생일인거 알아서 하루전에 애들소집하고 술마시고 피씨방, 당구장, 피씨방......

집에 새벽2시에 들어갔더랬죠 ㄲㄲㄲ

술집에서 빵빠레해주고 녀석들이 케이크사와가지고 그거 먹고

...

참 고마운 녀석들입니다... 생일선물로 미팅을 시켜주겠다느니 지들후배가 어쩌고...

말이나마... 아니... 어제 나와준것만해도 고마웠는데...

애들이 케이크로 원래 제 얼굴을 미백시켜주겠다고 했는데 행동으로 안옮겨줘서 고맙고...

어제 소맥만 4잔정도 마셨는데... 몸이 많이 약해졌는지... 아침에 못일어나고.. 속쓰리고...ㄲㄲㄲ

아무튼... 진짜 생일은 오늘이지만... 어제 그 순간만큼은... 잊지못할거 같습니다...

내 주위에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제 곁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더군요......

어제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ㄲㄲㄲ

덤으로 오늘은 짤방은 밥샙한테 생일빵맞고 기절하는 무사시......

어제 옆테이블에 아는친구들도 술마시러 와있었는데... 생일빵 안맞은게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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