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발관리; 를 못해서그런지 발 뒷부분이 엄청나게 갈라집니다 ㅠㅠ 굳은 살이 쩍쩍쩍.. 여름 가뭄에 갈라진 황폐한 논밭처럼.. 정말 볼품없어요 ㅠ_ㅠ 수련회 가서도 쪽팔려서 잘 때까지 양말을 벗지 못했습니다. 손톱이 쑥- 들어갈 정도의 벌려짐=_=.. 아무래도 이제 관리 들어가야 겠어요. 아; 시간이 없군.. 그럼 내년에;; 해야겠네요. 다들 발 관리도 열심히 하세요. 아프진 않지만..정말 신경쓰여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