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수업이 있어서 일찍 부터 집을 나서서 학교를 갔습니다.
저는 방학때도 가끔씩 학교를 갔었는데, 역시 개강을 하니까 버스 정류장부터 학생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게다가 학교에 딱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서 폴~폴~피어나는 06학번의 향기!!!!!!(-_-;;)
아마 오늘 학교에 온 학생들 중에서 70%는 06학번, 나머지 30%가 어차피 첫 수업일테니 쌍콤하게 결석해주는 우리 2.3.4학년들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새내기들이 많더군요.
정말 다른 달은 안그런데 3월은 정말 학교가 밝고 활기차고 신입생의 물결이 파도를 이루는게 눈에 보인다는..
솔직히 선배 입장에서 신입생들의 어색한 화장이며,풋풋한 모습까지 정말 다 귀여워 보이더군요.
물론, 제 신입생 시절이 생각나는것도 물론이구요.
아아...다시 돌아가고 싶구나~!!!!>_<
다들 강의실 찾느라고 여기저기 고개 두리번 거리는 모습도 왜이리 귀엽고 신선해 보이던지....
괜시리 오늘 교양 수업 듣는데 1학년만 가득한 교실에서 뻘쭘하니........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방학때도 가끔씩 학교를 갔었는데, 역시 개강을 하니까 버스 정류장부터 학생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게다가 학교에 딱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서 폴~폴~피어나는 06학번의 향기!!!!!!(-_-;;)
아마 오늘 학교에 온 학생들 중에서 70%는 06학번, 나머지 30%가 어차피 첫 수업일테니 쌍콤하게 결석해주는 우리 2.3.4학년들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새내기들이 많더군요.
정말 다른 달은 안그런데 3월은 정말 학교가 밝고 활기차고 신입생의 물결이 파도를 이루는게 눈에 보인다는..
솔직히 선배 입장에서 신입생들의 어색한 화장이며,풋풋한 모습까지 정말 다 귀여워 보이더군요.
물론, 제 신입생 시절이 생각나는것도 물론이구요.
아아...다시 돌아가고 싶구나~!!!!>_<
다들 강의실 찾느라고 여기저기 고개 두리번 거리는 모습도 왜이리 귀엽고 신선해 보이던지....
괜시리 오늘 교양 수업 듣는데 1학년만 가득한 교실에서 뻘쭘하니........그런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