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살빼는거 정말힘드네요

카라멜프라프치노

조회 수 121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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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외국에 나갔다와서 몸이 정말 많이안좋아져서
살빼란소릴들었거든요..그래서 맘먹은김에 작년 4월부터
줄넘기 계속뛰고 덴마크도하고 한약도 좀먹어서 10킬로이상뺐어요
여름까지해서 ...근데 한약의 부작용으로 =_= 머리가 막 빠지더니
연말까지 피부과 머리병원비로 150넘게들고..그래도 자알...유지하나
싶더니 계속운동은하는데 좀 잘먹었더니 겨울되고해서 좀 찌네요

제가 먹음 바로 티나고 그런타입이라그런지 여름에 다 줄였던 바지들이
넘 딱맞아가고있어요 ㅠㅠ 다시 맘을 독하게먹어야하는데
위가 좀 늘어났는지 힘들어요... 또 시험준비중인 취업준비생이라 계속앉아있고하니
이러다 봄되기전에 다시 다 불것같은..불길한..
운동은 매일 줄넘기뛰고 아령운동하고 스트레칭도하고 많이하는데
그보다 먹는게 더 많나보죠? ㅠㅠ 아....힘들어요..
저에게...좋은말씀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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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oooni 2006.03.03 02:10

진짜 힘드시겠어요.. 저도 살빼려고 무진 노력했었는데
겨울이라고 방심했다가... 지금 줄인바지 터질라그럽니다.. ㅋ
힘내세요~ 이제 날도 풀리니까 조금더 운동하시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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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맨 2006.03.03 04:03

살빼는건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이 훨 중요하다고 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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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양 2006.03.03 08:35

살빼는거 진짜 힘들죠..아니..몸무게 줄이는건 쉬운데 이쁜몸매 만드는게 정말..
요거는 운동아니면 절대 만들수 없는거라..OTL
전 예전에 야간알바 두달했더니 8키로가 확 빠졌었는데
(평균 하루에 한끼..많이먹으면 두끼 아예 안먹을때도 있고; 의도적인게 아니라 넘 졸려서;)
몸이 탄력이 없이 쳐지더라구요.; 뭐 나중에 알바 관두고 다시 쪘지만..
지금 저는 힙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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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사 2006.03.03 09:25

관리 잘하셔야 될거 같아요..;;
잘못하면 그 배로 요요가 오면..
다시 덴마크나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마음 먹었을때 확 빼시는게..
원래 겨울에는 한 1킬로에서3킬로 정도는
찐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체중에서 1킬로 넘게찐 상태 ^^;
저녁에 너무 늦게 드시지 마시구요.. 차리리 뭐가 먹고 싶을때
고구마 드세요.. 사탕 1개나 꿀차정도.. 그러면 견딜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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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2006.03.03 09:55

저도 다시 요요들이 오고 있답니다...
작년에 어케 뺀 살인데....ㅜㅜㅜ
자취할땐 참던 식욕들이
집에 들어오고 나서는 주체가 안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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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kinki 2006.03.03 16:59

아령, 스트레칭,,,물론 좋긴 하지만 젤 좋은건 유산소 운동인건 물론 아실테고;

수험생이시라면 술은 안드시겠으니 패스-

탄수화물, 지방 드시지 마십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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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미레이나 2006.03.03 22:49

한번 독하게 마음먹고 2끼정도 굶어보세요.. 전 방학때 아침하고 점심에 움직일 일이 없어서 밥 안먹고 운동했거든요( 위에 안좋다는거 알면서도 했어요;;) 저녁에는 사과하고 귤이나 죽 같은거 먹었고.. 그거 한 4일 정도 하니까 위가 줄어들어서 안먹어도 배가 안고파요. 요새는 밥이 먹기 싫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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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프라프치노 2006.03.04 00:06

다들 고마워요ㅜ..ㅜ 다시 오늘부터 맘독하게먹었어요
저녁도 쫌만먹고..집에와서도 모든음식의유혹을 넘겼어요

다시 여름에 입던바지가 헐렁해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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