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속상해요. 이래서 3월 2일이 1년 중 제일 싫어요..... 새학기 적응하는 것도 힘든데 의지할 친구들까지 헤어지면... 제겐 3월이 최악의 달... 적응하기도 힘들고... 이제 곧 황사바람 몰려오면 비염때문에 고생하고. 이제 고 2가 되었어요... 1학년때까지는 '아직은 괜찮아' 라며 막 놀았는데(;) 2학년이라니 수능이 눈 앞에 성큼 다가온 것 같네요. 모두들 새학기에 잘 적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