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태어나서 염소의 울음소리가 그렇게 소름끼친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OTL
요번에 이사한 동네에 건강원이 있는데;
왜 제가 지나갈때마다 흑염소를 한트럭씩 잡는건지.ㅜ_ㅜ;;
흑염소 다리 한쪽만 들고 트럭에 냅다 던질때
염소가 울부짖는 소리란..ㅜ_ㅜ;;;
뭐라 설명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평소에 듣던 염소 울음소리와는 180도 다른 울음소리;
완전 저보고 살려달라고 하는거 같아요 <-착각하지마.-_-
(오늘도 밖에 나가야되는데 그 무서운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가...)
하여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