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의 피겨 스케이팅 연기를 보고

by シュミット posted Feb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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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아라카와 시즈카의 인기가 대단하더군요.이번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의 처음이자 마지막 메달리스트가 되버린 그녀.
하지만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표명한 아라카와 시즈카.연기 훌륭했습니다.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의지를 불태우는 4위 수구리 후미에.

그리고  4회전의 신화.18세의 안,도,미,키.

안도 미키>쇼트 프로그램에서 의외의 부진으로 8위로 시작된 그녀의 피겨 스케이팅은,프리 프로그램에서도 역시 계속된 착지실패로 15위라는 허무한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끝나버린 토리노 올림픽.

하지만 프리 프로그램 초반의 4회전 쿼드러플 시도에서 보여준 그 회전력은 정말이지 대단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퓌리리리릭'하는 느낌.
'음,악명높은 4회전을 돌려면 저 정도의 회전스피드로 돌아야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첫 회전만 성공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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