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CD를 샀거든요.
중고로 조금씩 몇 장 산 건 있지만- 제 값주고 신발매된 앨범은
마지막으로 산게 언젠지 기억도 안날 정도;;;;
예전엔 정말 많이 샀는데- 돈도 못버는게 돈 쓰는건 무지 좋아해서
돈 생기면 무조건 CD샀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일음에 열정이 살짝 식은 것도 있지만,
옷이나 악세사리 사는 걸로 옮겨져서 한동안 CD는 쳐다보지도 않았었어요.
(또 엠피삼의 영향도 있었죠ㅠㅠ 부끄부끄)
암튼 일음이든 가요든 팝이든 사고나서도 후회안되고 기분 좋은 건 CD뿐인거 같아요.
예전에 듣던 곡들 들어보면 그 때 추억도 생각나고 하잖아요.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수 있고...
그래서 지금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중고로 조금씩 몇 장 산 건 있지만- 제 값주고 신발매된 앨범은
마지막으로 산게 언젠지 기억도 안날 정도;;;;
예전엔 정말 많이 샀는데- 돈도 못버는게 돈 쓰는건 무지 좋아해서
돈 생기면 무조건 CD샀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일음에 열정이 살짝 식은 것도 있지만,
옷이나 악세사리 사는 걸로 옮겨져서 한동안 CD는 쳐다보지도 않았었어요.
(또 엠피삼의 영향도 있었죠ㅠㅠ 부끄부끄)
암튼 일음이든 가요든 팝이든 사고나서도 후회안되고 기분 좋은 건 CD뿐인거 같아요.
예전에 듣던 곡들 들어보면 그 때 추억도 생각나고 하잖아요.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수 있고...
그래서 지금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