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경포대를 가요~ 정동진을 갈까 했으나 비싸기만하고 좋지않다!라는 소리가 들리는바람에 경포대를 가기로했어요 - 새벽버스로 가서 당일치기로 후딱 다녀올거라 지금 이렇게 잠도 못자고 눈을 부릅뜨고 있답니다 . 크크 아 정말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가게되서 괜히 기분 좋은거있죠? 가서 막 스트레스 바다에 다풀고올생각입니다!히히 생각만해도 가슴이뻥뚫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