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고등학교 가는 애가 한명도 없어서
새로가는 고등학교 잘 적응할수 있을까 되게 많이 걱정했었는데
신입생 오리엔티이션 하고 하는동안
이건 아니다 싶은것도 있었지만 착한 애들도 많고 해서 내심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_=;;
처음에는 처음봐서 어색하겠거니 하고 학교 입학하면 친해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오티때보다 더 어색해진 느낌;
거기다 은근히 무시당하고 있는것 같다는 기분까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무시당하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면 챙겨주긴 챙겨주는데 살짝 따돌림 당하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ㅠ
원래 성격은 안그런데 적응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조용하게 쳐박혀 있으니까
더그런것 같애요-_-.. 사실은 장난치는 거 되게 좋아하고 사악하기까지 한데..
밤에 잘때도 으어어~ 내 진짜 모습은 이게 아닌데~ 하면서 혼자 좌절하곤 합니다ㅜ
뭔가 방법 없을까요?
새로가는 고등학교 잘 적응할수 있을까 되게 많이 걱정했었는데
신입생 오리엔티이션 하고 하는동안
이건 아니다 싶은것도 있었지만 착한 애들도 많고 해서 내심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_=;;
처음에는 처음봐서 어색하겠거니 하고 학교 입학하면 친해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오티때보다 더 어색해진 느낌;
거기다 은근히 무시당하고 있는것 같다는 기분까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무시당하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면 챙겨주긴 챙겨주는데 살짝 따돌림 당하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ㅠ
원래 성격은 안그런데 적응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조용하게 쳐박혀 있으니까
더그런것 같애요-_-.. 사실은 장난치는 거 되게 좋아하고 사악하기까지 한데..
밤에 잘때도 으어어~ 내 진짜 모습은 이게 아닌데~ 하면서 혼자 좌절하곤 합니다ㅜ
뭔가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무시나 소외감이 들면 님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지
남이 챙겨주기만 바라면 끝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