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입니다.

제가 이 영화에 대한 궁금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어차피 극장에서 보겠다라는 생각으로 어둠의 루트를 통해 선감상
을 좀 했는데요.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이제 cd1 다보고 cd2로 넘어가려고
하는데요, cd1 30분 부터 '이 영화 영화관에서 안 보면 난 진짜 죽어버릴
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억누를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까지;; 씁니다;; 처음엔 동성애
가 내용이라고 하길래...그냥 평범한 퀴어영화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
으나 아카데미 8개부분 노미네이트란 네임밸류에 경악하고 두번째로 이
안이라는 매우 훌륭한 분이 감독을 했다는 데에 다시 한번 경악하고 세번
째로 영화 그 자체를 보면서 경악하고... 퀴어영화의 한계라 할 수 있는
동성애에 대한 이유를 매우 가슴에 와닿게 설명해 주고 있더군요. 영화
초반부터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면서 말입니다. 계속 다음 부분을 보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이게 그냥 보고 싶은 게 아니라 학원에 있을 때에
도 그 다음 뭘까...? 를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수준;;] 그리고 배우들도
너무 좋구요. 특히 제이크 질렌홀[포스터 뒤의 분;;]!! 이번 영화로 처음
알게 됐는데 벌써 반해서 헤롱거리고 있구요. 뭐, 너무 기대를 부흥시키
는 글[아닌가요;;]이 된 것 같은데 여하튼 영화, 보시길 권합니다-ㅂ-
전 내일 예매를 해야 겠어요. 시작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ㅂ=a

제가 이 영화에 대한 궁금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어차피 극장에서 보겠다라는 생각으로 어둠의 루트를 통해 선감상
을 좀 했는데요.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이제 cd1 다보고 cd2로 넘어가려고
하는데요, cd1 30분 부터 '이 영화 영화관에서 안 보면 난 진짜 죽어버릴
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억누를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까지;; 씁니다;; 처음엔 동성애
가 내용이라고 하길래...그냥 평범한 퀴어영화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
으나 아카데미 8개부분 노미네이트란 네임밸류에 경악하고 두번째로 이
안이라는 매우 훌륭한 분이 감독을 했다는 데에 다시 한번 경악하고 세번
째로 영화 그 자체를 보면서 경악하고... 퀴어영화의 한계라 할 수 있는
동성애에 대한 이유를 매우 가슴에 와닿게 설명해 주고 있더군요. 영화
초반부터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면서 말입니다. 계속 다음 부분을 보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이게 그냥 보고 싶은 게 아니라 학원에 있을 때에
도 그 다음 뭘까...? 를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수준;;] 그리고 배우들도
너무 좋구요. 특히 제이크 질렌홀[포스터 뒤의 분;;]!! 이번 영화로 처음
알게 됐는데 벌써 반해서 헤롱거리고 있구요. 뭐, 너무 기대를 부흥시키
는 글[아닌가요;;]이 된 것 같은데 여하튼 영화, 보시길 권합니다-ㅂ-
전 내일 예매를 해야 겠어요. 시작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ㅂ=a
작품성이라면 이미 검증받은 상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