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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 마다 울고 있습니다...그것도 엄청나게...$$
2003년도 쇼군의 드라마 착한 아이의 친구를 보고있는데요..
쇼군의 연기력도 그렇지만 아이들의 연기력에 눈물을 흘리고 있답니다...
매회마다 감동으로 끝나는 이 드라마..너무나도 재미있네요..
역시 쟈니스라고 느껴집니다...탄탄한 연기력..우는 연기가 어쩜 이리도 자연스러운지..
그리도 착한 아이의 친구..드라마 내용들이 너무나도 이쁘더군요..
선생님은 아이에게서 동심을 배우고 아이들은 선생님에게서 가르침을 배우고,..
교훈을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스토리더군요..
오늘은 7화를 볼차례인데..아이바군이 나오더군요..에고편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너무 기대됩니다...
역시 일본드라마는 짜증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많아서 항상 기대이상입니다..
오늘도 또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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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花☆炎 2006.02.23 00:29
    아아,, 예전에봤던 착한아아의친구//
    감동적이구 정말 쇼군한테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역할이었어요//
    연기 너무 잘했어용..>_< 못하는게 뭐야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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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짱♡ 2006.02.23 00:34
    이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쇼군이 정말 잘 어울려요>_<// 아이들도 정말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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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Y 2006.02.23 00:55
    아, 정말 오랜만에 듣는 '착한 아이의 친구'드라마 이야기!
    너무 귀여웠던 아이들과 더 아이같았던 쇼군까지 좋았죠(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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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나무 2006.02.23 01:38
    저도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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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코♡ 2006.02.23 04:42
    저도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 마지막회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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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쿠상 2006.02.23 10:34
    정말정말 재밌게 봤어요..*^^* 울기도 많이 울었던 드라마였어요.ㅎ
    아이바짱 말고도 오노랑 준군도 나오는데 그거 또한 재밌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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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고치다 2006.02.23 13:05
    아아 그거 진짜 재미있었는데 쇼군의 눈물연기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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