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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제가 얼마전부터 개를 키우고 있는데요
제가 원래 강아지 별로 안좋아했었거든요
뭐 감정이 거의 없다고 해야하나, 진짜 정없다고 그런소리까지 들었었는데요

요즘에 강아지에게 완전 애정을 쏟아붓고 있어요
처음에 강아지 데려온다고 했을때도 좋아하지도 않았었는데
막상 기르다 보니까 너무 귀여운거 있죠=_=

강아지의 종류는 도베르만에 암컷인데 무지 순해서 잘 짖지도 않아요
근데 좀 머리는 나쁜것 같아요-_-;
말을 알아듣는거 같은데 아닌것 같기도하고

제가 어디 집에 들어오면 막 꼬리 미친듯이 흔들고
끙끙대고 앵기는데 진짜 귀여워요!!!
강아지에게 애정을 쏟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저도 예외는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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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양이 2006.02.22 23:57
    처음엔 안그랬는데 키운지 1~2년 지난후부터는 저보다 똑똑해 졌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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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야 2006.02.23 00:41
    저희집 강아지는 제가 부르면 안와요....TT 제가 집에서 제일 어리다보니깐. 만만하게 보고...T_T
    근데 도베르만 키우시면 후에 무척 커지지 않을까요???
  • ?
    한국외국어대★ 2006.02.23 01:33
    제가 옛날에 키워보니까 강아지는 쉬~ 누는것 훈련을 잘해야될것 같더라구요.. ~
  • ?
    귀하신몸v 2006.02.23 10:11
    강아지 장난아니예요ㅠ
    밤에 지쳐서 들어가면 반갑게 맞아주는거 그거 하나 보고 삽니다ㅠ
  • ?
    생각을고치다 2006.02.23 13:04
    토요일에 코카스파니엘 두 마리가 생겨서 키우고 있는데요 ... 세상에 털이 너무 빠져 ㅡㅡ
    그리고 왜 이렇게 낑낑 거리는지 ㅜ ... 아침에 잠을 못 자겠어요
  • ?
    카치 2006.02.23 14:26
    저도 올해 6년째 키웁니다'ㅁ';
    처음에는 저를 더 좋아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모든 일이 동생에게 넘어가더니 동생을 더 따르더라구요!
  • ?
    soul 2006.02.23 14:42
    계속 키우다보면 눈치껏 행동해서 더 귀여워요~^^;;;;;;;
    뭐랄까 나중에는 앉아->라는 말을 몰라도 앉아!라고 하면 앉는 정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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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6.02.23 14:48
    아하하하하 그것은 저의 최대희망사항 -┏
    뱃속의아가(동생)땜시 앞으로는 꿈도꾸지못할 젠장 ㅠㅠㅠㅠ
    허스키같은 크다란놈하고 푸들한마리 떡하니 들여놓고싶어요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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