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윤도현씨가 월드컵 응원가로 애국가를 락버젼으로 불렀잖아요. 이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스아실 별 생각없다가, '애국가만큼 가슴뛰게 하는 응원가는 없다.'라는 글을 보고 '아, 이거다.'싶었어요. 이후에 계속 '애국가라고 해서 꼭 경건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