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 입학할 고등학교에 가서 반배정 결과를 받고 왔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친한친구들이랑은 항~상! 같은 반이 안되더라구요-_-;
이번에도 기대를 안했지만, (사실 조금은 했답니다..ㅜㅜ)
역시나네요 ㅜ_- 게다가, 저희 중학교에서는 얼마 애들이 가지도 않아서,
아는애들은 정말 없답니다........ㅜ.ㅜ
제가 처음 중학교 입학했을때도, 아는애들이 없고 막 서로 끼리끼리 놀아서
참 난감했었다죠......;; 이번에도 또 혼자 놀아야하는 것인가.......ㅜㅜ
게다가 제 성격이, 먼저 말을 잘 못거는 성격이거든요. 좀 소극적이고*-_-*
아........ 괜히 끼리끼리 모여있는데 끼기도 그렇고-_-;
암튼 좀 걱정이네요. 그래도 좋은 친구 만날수 있겠죠?!
그리구 이제 야자도 해야하는데.... 고등학교 적응할려면 이래저래 힘들겠어요=.=
그래도 친구는 천천히 만들면 되는거고, 고등학교도 즐기면서 사는거니깐...... 다같이 즐겨봅시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