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거칠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저번에도 제가 엘리베이터 갇힌 거 때문에 글을 썼는데.
어제 또 살짝 갇혔답니다.
어제는 과외때문에 엄청 열받아서
과외 끝나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화풀이하고
과외 선생 욕하고 있는데, 그 때 오빠가
"과외 끝났으면 작은엄마댁으로 와" 라는 문자를 보내서
전화를 끊고 짜증을 내면서 문을 잠그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근데, 이게 뭐람.
가뜩이나 열받쳐서 고혈압증세가 나타나는 판에
9층에서 덜커덩.
엘리베이터에 너무 많이 갇혀서, 엘리베이터에 나는 사소한 소리조차도
깜짝깜짝놀라는데 이번에 또 갇혀버리다니-_-
그래서 얼른 비상호출버튼을 누르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 때 갑자기 쿵 하고 7층으로 떨어져서 문이 갑자기 열리더라구요
엄마가 전화받는 순간, 갑자기 심장이 또 펄떡펄떡 뛰어서 말을 못잇고 끊었는데
작은엄마댁이 저희집과 가까워서 온가족이 다 뛰어나왔습니다;ㅁ;
엄마는 당장 항의하러 가고 (저번에도 항의했건만.)
저는 작은엄마댁에 가서 열손가락 다 따고 우황청심환 또 씹어먹고.
그냥 헐떡헐떡 거리면서 울다가 진정됐답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애가 놀랬으면, 애를 안심을 시켜야되는데-_-
정말 어른들의 행동때문에 짜증나서 원..
계속 "뭐 그거가지고 놀래냐"는 식으로 저를 달래는데,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_ - .. 약올리는 듯하게 달래더군요.
진짜 이런 사고가 많은데도 왜 엘리베이터를 제대로 안고칠까요?
미쳐버리겠어요 ㅠㅠ (글 쓰는데도 심장이 펄떡펄떡 뛰고 있어요;;;)
저번에도 제가 엘리베이터 갇힌 거 때문에 글을 썼는데.
어제 또 살짝 갇혔답니다.
어제는 과외때문에 엄청 열받아서
과외 끝나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화풀이하고
과외 선생 욕하고 있는데, 그 때 오빠가
"과외 끝났으면 작은엄마댁으로 와" 라는 문자를 보내서
전화를 끊고 짜증을 내면서 문을 잠그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근데, 이게 뭐람.
가뜩이나 열받쳐서 고혈압증세가 나타나는 판에
9층에서 덜커덩.
엘리베이터에 너무 많이 갇혀서, 엘리베이터에 나는 사소한 소리조차도
깜짝깜짝놀라는데 이번에 또 갇혀버리다니-_-
그래서 얼른 비상호출버튼을 누르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 때 갑자기 쿵 하고 7층으로 떨어져서 문이 갑자기 열리더라구요
엄마가 전화받는 순간, 갑자기 심장이 또 펄떡펄떡 뛰어서 말을 못잇고 끊었는데
작은엄마댁이 저희집과 가까워서 온가족이 다 뛰어나왔습니다;ㅁ;
엄마는 당장 항의하러 가고 (저번에도 항의했건만.)
저는 작은엄마댁에 가서 열손가락 다 따고 우황청심환 또 씹어먹고.
그냥 헐떡헐떡 거리면서 울다가 진정됐답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애가 놀랬으면, 애를 안심을 시켜야되는데-_-
정말 어른들의 행동때문에 짜증나서 원..
계속 "뭐 그거가지고 놀래냐"는 식으로 저를 달래는데,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_ - .. 약올리는 듯하게 달래더군요.
진짜 이런 사고가 많은데도 왜 엘리베이터를 제대로 안고칠까요?
미쳐버리겠어요 ㅠㅠ (글 쓰는데도 심장이 펄떡펄떡 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