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있는 "예전 노래가 더 좋은 가수"란 제목의 글을 보고 마이에 대한 제 애정이 아직 식지 않았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사실 다시 활활 불타올랐다는 표현이 적합한...=.= 혼자서 감격하고 있는 중.
요즘 JPop 듣는 거 자체에 대한 흥미가 좀 많이 떨어져서 새 앨범 나오는 날짜를 챙기기는 커녕, 신곡도 잘 안 들어보고 하던 중임에도 역시 쿠라키 마이 이야기가 나오니까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더군요. 순식간에 권태기를 싹 가시게 만들었다고 할까요...
마이의 노래들이 예전처럼 커플링 한 곡까지 버릴 것 없는 명곡들만 있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마이만의 스타일로 된 노래들을 들으면 항상 힘이 되는 것만은 틀림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밝은, 희망이 담긴 곡들을 계속 불러줬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군요.
...물론 전 이 번에도 커플링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사족: 커플링 cuz you'll know that you're right 가사 검색해도 없던데 혹시 올려주실 분 안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