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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카와 미쿠니의 "하지마리"라는 노래입니다.

그냥 졸업시즌에 이 노래가 생각나서요...

뮤직박스에 올려놨습니다.




はじまり


今日まで通い慣れた道 ポプラの木の下
緑のフェンス越しに吹く風を ちょっと吸い込んだ

教室に集まって いつものようにね
他愛ない話するうち すこし感傷的になったり

卒業は新しい始まりだね 広がるこの空
自分だけの生き方探して 歩き出すよ
これから明日からは別々でもきっと大丈夫さ
胸には温かい夢がある 日差しのなか前を向いて

”ホントは好きだったんでしょう?”からかわれながら
体育館へ向かう廊下でカレの姿追っていた

恋に傷ついたり何かに悩んで
いいことばかりじゃなかったけどすべて宝物になってる

春夏秋冬へと また一年季節はめぐってく
今度あうときは夢にもっと近づきたい
ときどき不甲斐なくて 辛くなったり泣けそうなときでも
どこかで頑張るみんなのこと思い出して笑顔になろう

卒業は新しい始まりだね 広がるこの空
自分だけの生き方探して歩き出すよ
これから明日からは別々でもきっと大丈夫さ
胸には温かい夢がある 日差しのなか前を向いて




  • ?
    타이니가넷 2006.02.18 22:26
    이 사람 목소리 정말 좋아하는데^^
    -졸업이랑은 관련이 없지만 노래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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