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요일에 오티에 가는데요....

무어 모여서 정해신 대로 놀고 하다보면 다들 친해져요~걱정하실 필요없어요^^;
그리고 종교는 잘 모르겠는데 성경책이 쓰여져 있다면 행사를 하지 않을까싶네요;

분명 친해지실거예요,
내가 왜 그런 고민을 했던가, 싶을정도로!
처음에 떨리고 걱정되는 마음은,
누구나 같으니까 아마 거기오신 다른분들도 그럴듯+_+
꼭 좋은 친구만나세요♡

다 같은 고민하고 있을거예요^^ 걱정하시고 다녀오시고요.
오티때 친구 안 사겨도 학교 다니다 보면 어떻게 또 애들을 알게 되요.
저 같은 경우는 오티때 사귄 애들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학기 초에 맘 고생이 정말 심했었거든요; 다행히 맘 맞는 친구들을 뒤늦게나마 만나서 지금은 누구보다 재밌게 잘 지내고 있지만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T_T
저희 학교도 기독교인데요. 예배드렸는지는 잘 기억 안나지만; 준비물에 써 있다면 짧막하게 뭔갈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너무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한동대입니까 -ㅁ-

부산쪽이면 부가대일 가능성이...한동대는 정말 엄하더군요 금연에 금주... ㄷㄷ

아니요~ 부산에 ㄱ ㅅ 대학교라구요...

저도 좀 내성적이여서 걱정 많이 했는데 어쩌다 보니 친해지고 핸드폰 번호 알려주고 이렇게 되더러구요^^(제가 나서는 경우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