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 둘이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물론 저도 너무 기뻤죠.
그래서 평소에 놓고 있던 십자수를 기한에 맞춰 완성해서 선물로 줬답니다.
그런데...
주고 나니까 왜 그리도 맘이 쓰린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는데도 그러네요.
제가 못되서 그런걸까요?
이런 제 자신이 싫습니다-_-;;
물론 저도 너무 기뻤죠.
그래서 평소에 놓고 있던 십자수를 기한에 맞춰 완성해서 선물로 줬답니다.
그런데...
주고 나니까 왜 그리도 맘이 쓰린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는데도 그러네요.
제가 못되서 그런걸까요?
이런 제 자신이 싫습니다-_-;;
누구나 사람이라면 그런 감정은 갖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