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권으로 분권되어 있더군요. 상중하 요렇게.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사건의 범인을 밝혔잖아요. 왜 그랬을까 싶었는데
소설을 읽고 게다가 이게 일본에선 화제인 소설이었다고 하니까,
왠만한 사람은 이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었을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달까;
그래서 아예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범인을 밝히고 들어간게 아닐런지..
상당히 재밌네요 원작이.
게다가 드라마와 원작의 초점 자체가 달라요.
또다른 관점에서 같은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소설을 읽은 사람이라도 드라마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해요.
원작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부분들이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상당 부분이
재미있게 채워졌네요. 시나리오로 고치신 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작자와 각색자가 같으려나요; 확인 안해봐서리;;)
결론은 드라마를 먼저 접해서 범인을 알고 있더라도
원작 역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려나요.....하하하하
2권과 3권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1권만 어쩔 수 없이 사서 봤는데
한 권밖에 안 샀지만 정말 돈 안 아깝네요. 간만에 재미있는 추리소설 읽은 기분이에요^^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사건의 범인을 밝혔잖아요. 왜 그랬을까 싶었는데
소설을 읽고 게다가 이게 일본에선 화제인 소설이었다고 하니까,
왠만한 사람은 이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었을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달까;
그래서 아예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범인을 밝히고 들어간게 아닐런지..
상당히 재밌네요 원작이.
게다가 드라마와 원작의 초점 자체가 달라요.
또다른 관점에서 같은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소설을 읽은 사람이라도 드라마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해요.
원작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부분들이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상당 부분이
재미있게 채워졌네요. 시나리오로 고치신 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작자와 각색자가 같으려나요; 확인 안해봐서리;;)
결론은 드라마를 먼저 접해서 범인을 알고 있더라도
원작 역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려나요.....하하하하
2권과 3권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1권만 어쩔 수 없이 사서 봤는데
한 권밖에 안 샀지만 정말 돈 안 아깝네요. 간만에 재미있는 추리소설 읽은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