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설 보너스를 받았습니다-_-a

음..설이 저번달이었네요-_-a

설 보너스를 돈 없다고 늦게 줄 거 같다고 하신 우리의 사장님[...]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저희회사 직원들은 막 난리가 나버렸죠-_-;;;

저는 핸드폰을 새로 바꾸려고 하고 있었는데

보너스가 나오면 돈 보태서 사야겠다~~라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다가 결국 나오지 않자..;

아끼고 아끼던 ! 플스를 팔아서-_-;;;

결국엔 핸드폰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플스도 팔고 이래저래 고생하며 흙;ㅁ;

매일 사장얼굴을 볼때마다..'보너스 언제 줄거냐..-_-+'

라고 생각했는데..거의 이달 말인 오늘이 되어서야..나왔네요;;

아 플스[...]...  뭐 어차피 준다고는 했으니 안주지는 않기 때문에

무어 받았으면 됀거 아냐~라고 하신다면 할말 없지만;

설 보너스인데!!! 플스도 팔았는데..;

아무튼 정말 밉습니다[...]




이젠 이 보너스로 무엇을 해볼까..생각중이랍니다;

저금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