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5 22:46

통통한 게 좋아요.

조회 수 1440 추천 수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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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야 같은 옷을 입어도 좀더 맵시가 나고 키도 커 보이고 하는 건 알지만,

간혹 사진방 보다가 조금만 더 살쪄라 하고 주문(?)을 걸 때도 있습니다.

특히나 옆모습은, 안 납작하고 동그랬으면 -┏ 해요.

물론 친근감 문제도 있지만 취향 자체가 그래요 ㅎㅅㅎ

고양이도 날렵한 고양이 싫고 좀 게을러 보이는 일명 '부잣집고양이'들이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타다 히카루 토실토실 모드 완전원츄 +ㅠ+

그런데 왜 점점 빠지는 거야 -_-+ (남이사 좋은 반응을 보이건말건 -_-;)

히라하라 아야카는 최근 방송 보면 좌절에 좌절뿐입니다...

뭐 원래 통통과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왠지 이미지가 둥글어서... 그것도 나름대로 좋아했는데

팔뚝이 그게 뭐예요 ㅠ_ㅠ (화면에서야 예쁘겠지만 저게 실제로 보면 어떨까 싶어서;)

하마사키 아유미... 는 가끔 동그란 인상이 정말 귀엽다가도 (짧은머리 원츄 ㅠ)

다리나 팔을 보는 순간 완전히 배신감이 들어요 -┏



또... 그래서 아무로 나미에나 나카시마 미카는 왠지 멀게 느껴지고 말입니다...;;

건드리기는커녕 슬쩍 스쳐도 아작이 날 것 같은 가느다란 몸매! 개인적으로 정말!

옆에 있으면 진짜 가만히 옆에 앉아 있고 싶을 것 같아요 -.-

아무것도 안하고...;;; (그런 의미가 아니라! 전 여잡니다! 여자요!)

노래랑 목소리는 참 좋아하는데... 사진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괴리감으로 인하여 ^^;



방 안에 굴러다니고 있는 대형 곰돌이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씁니다...

곰곰 _-_

어쩌면 통통한 게 좋은 게 아니라 둥그런 게 좋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

요 며칠 수강신청한다고 수면주기가 이상해져서 괜히 주절주절하고 싶어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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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l ⓖod 2006.02.15 22:50
    저도.. 얼굴이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사람들이 예뻐보이더라구요
    전 불쌍해보일 정도로 얼굴살이 없어서 정말 고민이예요...ㅠ_ㅠ
    때문에 각져보이기도 하공...;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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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6.02.15 23:09
    제가 좋아하는 가수도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배도 동글동글하고 엉덩이도 둥글둥글해요*-_-*
    너무 좋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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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6.02.15 23:16
    어머 엉덩이 *-_-*
    저도 오늘 갑자기 누구 엉덩이에 삘받았다는 얘긴 못하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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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루 2006.02.16 01:29
    전 좀 마른타입을 선호-_ㅠ 아무래도 자기가 갖지못한것에대한 욕구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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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6.02.16 02:03
    저도 통통하고 둥글둥글한 쪽이 좋아요.
    예로 쯔지보단 카고. (뭐, 물론 둘 다 너무 사랑스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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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로베리아이스 2006.02.16 02:36
    저도 지나치게 마른 것은 좀... 야마삐도 살 좀 오르고 나니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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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에쥐나 2006.02.16 04:05
    전 마른걸 좋아하는데...... 제가 둥글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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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돌군 2006.02.16 10:58
    전.. 마른쪽이 좋은걸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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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_-a 2006.02.16 11:14
    -_- 둥글하다 못해 두둥실해 져 보시면, 마른것에 대한 동경을 늦출수가 없어요.;-;)<-그러면서 못빼는 인간이 나쁘다....;;
    결국 -;; (예를들어) 미카는 너무 말랐어.내살을 좀 가져가야 맞아.-_- 칫칫칫. 이런식의 원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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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です 2006.02.16 12:39
    제 살 가져가세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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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6.02.16 14:36
    저는 동그래요 -┏ 더 이상 통통해질 필요가 없어요!
    다만 화면에서 보이는 사람들이 통통할 때 더욱더 호감이 간다는 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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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 2006.02.16 16:21
    저도 남자나 여자나 어느정도 살이 있는쪽이 좋아요.
    딱 적당한 체격이 최고죠~
    특히나 남자 마른건 정말 딱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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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쿨 2006.02.16 17:36
    전 그래도 볼살이 좀 줄었음 좋겠어요..... 흑; 안그래도 얼굴이 동글동글한데....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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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2.16 20:14
    전 제가 볼살이 너무 없어서 ㅠㅠ 볼살 있는 친구들 귀엽고 부러워요 ㅜㅜ 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애들은 정말 볼살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ㅜㅂㅜ
    몸은 날씬하고 얼굴은 적당히 통통해지는 게 제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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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창낭창+_+ 2006.02.17 00:16
    으음 저는 볼과 엉덩이가 통통한건 좋아해요 뱃살나온 아저씨도 은근히 귀여워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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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이 2006.02.17 06:35
    전 마른걸 좋아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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