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얼굴도 본 적 없는, 생판 남이건만 벌써부터 확 싫어져 버렸습니다(...) 같은 학교에 입학할 아인데 아직 입학도 안했는데 자기가 무슨 전교회장이라도 되는 것마냥 그래요; 왜 그런애들 있죠, 사실 따지고 보면 잘못한 건 없는데 지가 뭔데 나서-_- 라는 생각이 드는 애; 그래서 그런가 저 말고도 싫어하는 사람이 꽤 되는듯-_-; 새해에는 절대로 나쁜 마음 안 먹기로 다짐했는데 한달만에 날라가 버렸네요ㅠ 아아ㅠ 저 진짜 나쁜 앤가 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