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김없이 학교에 가기싫어서
6시 50분부터 30분동안 알람을 끄며 발버둥 치다가 무의식중에 티비를 켰는데..
뭐 그냥 그런 연예계 뉴스 좀 듣고있다가..--;
(카메가 음주의 의혹을 받고있다던가~?)
야마다에게 아이가 있다는 뉴스를...
아이는 태어난지 좀 된거 같고 아이엄마는 뭐.. 교제 중이였다고 하네요..--;
(전차남 영화할 때쯤 태어난것 같다고 하니....--;)
결혼은 할 생각이 없는거 같았어요.
뭐.. 애가 자랄때 드는 양육비 등등을 전부 계산해서 애가 클때까지 지원하겠다고..
뭐 그런 뉴스였는데..
학교에와서 얘기했더니 다들 파렴치 한 놈이라고..ㄱ-;
전 그렇게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부인한 것도 아니고 분명 좋아서 뭐 그랬지만(??)
서로 잘 얘기해서 양육비 주겠다고 했고...
억지로 결혼해서 불행한 가족(..이건 어디까지나 제 망상이지만)인것보단 낫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