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강신청을 위해서 아침에 상큼하게 피시방까지 가줬는데.. 대략 교양에서 실패했어요. 대충 애들이랑 껴맞춰서 학점은 채웠는데. 으헝헝ㅠㅠㅠㅠ 듣고싶은거 듣지도 못하구. 지금 인원늘려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아 정말 피말라요, 수강신청ㅠㅠ 긴장을 늦춰선 안되겠어요. 내일은 새내기들과 첫 대면! 기대됩니다:D 저도 선배가 되는군요. 영원히 새내기이고 싶습니다.크크크..
직접하는건 이번에 두번째인데.. 2학년되면서 전공까지 하게되다 보니..ㅠㅜ
다른학교 친구들중에서 수강신청 피 본 아이들이 몇 있어서 더 두려워진...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