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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배정 받았습니다  _ _));

이거 영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알 수가 없어요. T-T

최악의 담임이 있는 반은 피했지만, 이쪽 담임도 만만찮습니다 -_-

내가 지각까지는 이해하는 데 조퇴한번에 이천원.

병원 죽순이(현재 꾸준히 다니는 병원만 3개)인 저는 일주일에 육천원 ㄱ- ?

토욜도 자습을 6시까지 하는뎅; ;;

사정 봐주는 건 결석 벌금 오천원 뿐이랩니다. 아놔 ;



반 아이들은 보통입니다. 최악은 아닌데.. 그닥 친한 애가 없어요.

지금 사이가 어색해서 이대로 헤어지긴 아쉽다!!!... 싶은 애랑 반이 되긴 했는 데;

에혀 -..- 같은 반이 되도 어색함을 어떻게 풀 길이 막막하고..



가만히 있어도 나를 욕할 만한 아이가 거즘 3명-_-, 눈꼴시린 아이가 1명,


어색한 그 애가 말하길 "우리 반이 공부하긴 좋겠다" 라고 하더군요.

뭐 고3 반이 분위기 잘 잡힌 것 보다 좋은 건 없겠죠.




그치만....T-T.. 가장 슬픈 건..

왜 전..

저와 친한 애들은..꼭 ..

한 반에 몰릴까요?



그것도 바로 내 옆반..-_-................




난 4반, 나와 친한 애들을 모조리 다 3반..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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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 2006.02.13 21:26
    분위기가 좋을듯한 고3교실도 가면 갈수록 분위기가(......)
    저희반이 그랬었거든요 완전 3,4월 열심히 하는가 싶더니
    가면갈수록 개판 ㄷㄷㄷ
    그래도 다른 친구들이랑 지내다 보면 괜찮아지실거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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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꽃물 2006.02.14 00:04
    고3때는 같은 반 애들이랑 안 친한게 가끔 도움이 되기도 하던걸요^^;(퍽)
    쉬는 시간에라도 친구들 자주 보러 가세요^^
    그나저나 지각 결석을 돈으로 잡다니-_- 그런거 정말 싫더라구요;;
    그냥 돈 내고 지각해버릴까;? 이런 생각 들지 않을까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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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Punch 2006.02.14 00:15
    괜찮아요~ 뻘쭘한 사이여도 나중에 친해져요 -ㅅ-
    저도 고3 올라갈때 완전 뻘쭘한 애들끼리 갔는데
    지금은 '얘네랑 절대 헤어지기 싫어!' 하는 정도로 정들어버렸어요;
    그나저나 내일이 졸업이네요 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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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이 2006.02.14 07:59
    반배정.. 그립네요 .. 그 떨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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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yo 2006.02.14 09:03
    공부할 꺼면 차라리 동 떨어져있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아 근데 지각조퇴결석비는 너무 심했어요;
    전 지각비 내기 싫어서 결석한 적도 종종;;
    너무 싫어요 지각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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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나무 2006.02.14 09:33
    아마 지각비로 맛있는걸 사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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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하루 2006.02.14 11:43
    저도 그랬는데..반 배정할때 저만 다르만 제 친구들은 다들 같은반...더군다나 반이 5반밖에 없는 학교였는데..더군다나 문과는 4반밖에 없었는데..저만 다른반이 었다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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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6.02.14 14:29
    저는 지각벌금 내는거 좋던데ㅎ
  • ?
    또로록 2006.02.14 14:48
    전 이번주 금요일이 배정.ㅠ
    고2땐 1학년때 친한애들 우르르 다 같은반 되서 좋았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떨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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