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3 19:20

청국장 가루;

조회 수 1648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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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변비도 아토피에도 좋다고 하고..몸에도 좋기에

가루를 사서 먹어야 겠다고 벼르고는 있었는데..

마침 선물로 들어와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D)


평소 흰우유..비린내?가 나서 잘 못마시거든요..

항상 커피나 네스킥 시리얼에 타서 먹었는데..

청국장 가루로 시도했습니다..숨안쉬고 마셨어요..

조금 아주 조금 군내가 났고...맛은..없었어요. 우유는 실패!  


다음 요쿠르트에 타서 마셨어요... 요쿠르트의 시큼한 맛 때문에 이것도 별로였습니다.

다음엔 생수에 타서.....-_-;; 생수는 군내가 확 나더군요..맛도 영..
(가루로 그냥 맛봤을 땐 고소했는데..)

결국은 요쿠르트에 타서 먹습니다. 계속 마시니 고소해요..:-D 콩이라고 주제에 고소하기까지-_-


청국장 가루;;마시는 분 있을걸로 아는데;;  어떻게 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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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하 2006.02.13 19:41
    저도 요구르트에 타먹는데; 흰우유는 도저히 못먹겠드라구요; 그래도 변비에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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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oid 2006.02.13 20:21
    변비에 좋나요?;;흠..;;한번 시도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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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uma 2006.02.13 20:32
    저는 엄마가 미숫가루라고 속여서 요구르트에 타서 주셨어요. 전 그때 미숫가루+요구르트= 청국장 냄새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청국장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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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2006.02.13 21:00
    아.. 여러가지 방법으로 드셨네요. 저희 아빠는 그냥 잡수시던데;;;;;; 왠지 그 가루를 요구르트에 타서 마신다고 생각하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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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로베리아이스 2006.02.14 00:17
    "콩이라고 주제에 고소하기까지..."너무 웃겨요!^^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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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에쥐나 2006.02.14 00:55
    요쿠르트에 타 먹는건 별로인데..
    전 그냥 꿀떡 마셔요 가루약 먹듯이 이게 제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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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의사 2006.02.14 13:04
    먹다가 그냥 안먹습니다..;;
    도저히 먹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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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안 2006.02.14 14:43
    요새 유행인가요~ 제 주위에두 드시는 분 계시던데~ 저두 한국들어가면 사오려고요~
    가루 말고 환으로 된것두 판다고 하네여~
    아무래도 가루는 뭘루 타먹든 맛이 별루일거 같아서..
    환으로 사올 생각이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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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a 2006.02.14 17:23
    뱃살 빠진다고 저희모친께서도 꼭 챙겨드시는데 저는 냄새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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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사키코우 2006.02.14 20:02
    전 미칠것 같은데요-_ㅠ;
    우유에 타서 먹습니다...타서바로 안먹으면 냄새나 맛같은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양치질해도 좀 찝찝하고;
    그래서 껌 자주 씹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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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6.02.14 21:30
    저도 요구르트에 타서 마셨습니당a 물이나 우유 역시 별로더군요;
    근데 전 1달 정도 먹었는데요a 효과는 별로 못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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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은숙 2006.02.14 23:35
    저는 우유에 타서 한 동안 먹었습니다..먹는 건 자신있는데 효과가 너무 금방 금방 나타나서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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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리 2006.02.15 10:13
    어머니께서 청국장 가루를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먹는 지 몰라서 대략 난감했는데..저도 요구르트에 타서 먹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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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콜라 2006.02.15 17:07
    엄마가 자주 그렇게 드시는데. 전 왠지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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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쟁이탓츠 2006.02.16 22:08
    환으로 먹으면 나중에 어금니에 낀거 빼 먹을때의 그 확 올라오는 냄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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