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사람들에게 미안해도, 또 불렀습니다. -_-;
가요를 불러도 일음을 불러도 팝송을 불러도 상관없는 자리였는데
일행 중의 한 명은 노래도 안 부르고 반주를 끝까지 듣는 만행을 저질렀답니다.
무모하게 시도했던 노래들은 -.-;
evolution ......
계속 듣다 보면 따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
불렀습니다 -_-
거의 다 불러가는데 혀가 꼬였습니다 -_-
알아듣는 사람이 있었다면 배 잡고 웃었겠네요 ┓-
automatic ......
반주가 이상해! 가사 싱크도 안 맞고! 테이프 망가진 것 같잖아!
무엇보다도 이상했던 건 제 박자감각이었죠 -_-;
이제까지 몰랐는데
전 박치였어요! ㅠ_ㅠ
큐티하니 *-_-*
제가 부른 것 중에 그나마 들을 만 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의외로 반응 좋아요. 당황스러워하긴 하지만 -_-
부르기도 쉽고 ~
몇 번 부르고 나면 다음 번에 부를 때 이야요~ 와 오네가이~ 정도는 따라해 주네요.
불러도 같이 안하면 엄청 난감해용 ^^
wait & see
오토매틱에서 피봤으면 알아서 넘겼어야 했습니다 ;;
히키 노래 중에 노래방에서 제일 만만한 건 역시 first love -_-
어지간해서는 노래실력 같은 걸로 트집 잡지 않는 애들이었는데
박자 놓쳐서 1절 부르고 끄니까 불쌍하다는 눈길을 보내더군요 ㅠ_ㅠ
月光
노래에 심취해서 무리했습니다.
역시 혼자 갔을 때 부르는 게 제맛입니다 -_ㅜ
츠메타이우미
일본어 쓰기가 귀찮았어요. 죄송해요 -┏
삑- 나기 쉬운 노랜데 마이 노래 중에서는 그나마... 부를 만 한 것 같아요.
목소리가 마이처럼 천사표가 아니어도 말입니다.
endless sorrow
이건 자신있어!!! 하고 신청. 제가 목소리가 작아서 지르면 우스워지는데 웬일로 잘 불렀어요.
문제는 청중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얌전히 듣더니 이 자식들이 -_-;; 슬픈 노래를 들으면서 왜 어깨춤을 추는 건지 -_-;;; 지겨웠나;;
혹시 이런 경험 하신 분들 있나요;;; 엔들리스 소로우에 맞춰 아이엠 그라운드 ......
링고노우타
눈앞은 어깨와 팔에서부터 목까지 이어지는 웨이브로 가득 차고
가사 나오는 화면만 뚫어져라 보면서 불렀습니다.
안 웃으려고요 -.-
링고 노래 굉장히 재미있어하더군요; 원래 일음을 듣는 애들이라서 그랬는지;;
처음에는 내가 무슨 노래를 불렀나 찬찬히 생각하면서 썼는데
그냥 노래방 후기가 됐네요.
아유노래가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고 (창법까지 따라하면 좀 힘들 것 같네요;)
아무로는 영어섞여나와서 가사가 너무 어려워요 ㅠ_ㅠ
늘 생각하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건
히키나 마이노래를 우습게 봐선 안 된다는 점입니다 -.-
무난하게 부를 수 있는 일음도 많은데
부를 만큼 편한 자리가 되면 언제나 모험을 하게 되네요 -__-
다음에는 Jupiter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_-)
노래 제목 대소문자로 타박하시면 울겁니다 -_ㅠ
가요를 불러도 일음을 불러도 팝송을 불러도 상관없는 자리였는데
일행 중의 한 명은 노래도 안 부르고 반주를 끝까지 듣는 만행을 저질렀답니다.
무모하게 시도했던 노래들은 -.-;
evolution ......
계속 듣다 보면 따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
불렀습니다 -_-
거의 다 불러가는데 혀가 꼬였습니다 -_-
알아듣는 사람이 있었다면 배 잡고 웃었겠네요 ┓-
automatic ......
반주가 이상해! 가사 싱크도 안 맞고! 테이프 망가진 것 같잖아!
무엇보다도 이상했던 건 제 박자감각이었죠 -_-;
이제까지 몰랐는데
전 박치였어요! ㅠ_ㅠ
큐티하니 *-_-*
제가 부른 것 중에 그나마 들을 만 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의외로 반응 좋아요. 당황스러워하긴 하지만 -_-
부르기도 쉽고 ~
몇 번 부르고 나면 다음 번에 부를 때 이야요~ 와 오네가이~ 정도는 따라해 주네요.
불러도 같이 안하면 엄청 난감해용 ^^
wait & see
오토매틱에서 피봤으면 알아서 넘겼어야 했습니다 ;;
히키 노래 중에 노래방에서 제일 만만한 건 역시 first love -_-
어지간해서는 노래실력 같은 걸로 트집 잡지 않는 애들이었는데
박자 놓쳐서 1절 부르고 끄니까 불쌍하다는 눈길을 보내더군요 ㅠ_ㅠ
月光
노래에 심취해서 무리했습니다.
역시 혼자 갔을 때 부르는 게 제맛입니다 -_ㅜ
츠메타이우미
일본어 쓰기가 귀찮았어요. 죄송해요 -┏
삑- 나기 쉬운 노랜데 마이 노래 중에서는 그나마... 부를 만 한 것 같아요.
목소리가 마이처럼 천사표가 아니어도 말입니다.
endless sorrow
이건 자신있어!!! 하고 신청. 제가 목소리가 작아서 지르면 우스워지는데 웬일로 잘 불렀어요.
문제는 청중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얌전히 듣더니 이 자식들이 -_-;; 슬픈 노래를 들으면서 왜 어깨춤을 추는 건지 -_-;;; 지겨웠나;;
혹시 이런 경험 하신 분들 있나요;;; 엔들리스 소로우에 맞춰 아이엠 그라운드 ......
링고노우타
눈앞은 어깨와 팔에서부터 목까지 이어지는 웨이브로 가득 차고
가사 나오는 화면만 뚫어져라 보면서 불렀습니다.
안 웃으려고요 -.-
링고 노래 굉장히 재미있어하더군요; 원래 일음을 듣는 애들이라서 그랬는지;;
처음에는 내가 무슨 노래를 불렀나 찬찬히 생각하면서 썼는데
그냥 노래방 후기가 됐네요.
아유노래가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고 (창법까지 따라하면 좀 힘들 것 같네요;)
아무로는 영어섞여나와서 가사가 너무 어려워요 ㅠ_ㅠ
늘 생각하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건
히키나 마이노래를 우습게 봐선 안 된다는 점입니다 -.-
무난하게 부를 수 있는 일음도 많은데
부를 만큼 편한 자리가 되면 언제나 모험을 하게 되네요 -__-
다음에는 Jupiter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_-)
노래 제목 대소문자로 타박하시면 울겁니다 -_ㅠ
꺄아 >_< 큐티하니 괜찮죠~~~ 근데 이건 아는 사람들끼리 같이 가서 해야 재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