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 면허 도로 주행을 봤는데요.
의외로 떨리지 않고,
똥개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무난하게 운전 하고 있었습니다. ;ㅁ;!
이제 시험이 거의 끝나 갈 무렵!!!!!!!!!!!!!!
갑자기 차도에 똥개가 나타나버렸습니다. ;ㅁ;
똥개가 겁도 없이 무단횡단을 하더군요. ;ㅁ;
그래도 요즘 센스있는 똥개들은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에 잘 건너던데... '')
개가 갑자기 나타나서, 놀란 마음에 급정거를 했어요...
... -_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조금이라도 브레이크를 늦게 밟았다면.
그 똥개는 차 바퀴에 깔려 있었을지도.... '')
으~ 생각만 해도 끔찍 하네요........ ; _ ;
다행히,
검정원 아저씨가 개가 나타나서 그렇게 된 건, 어느 정도는 감안해 주겠다고 하셔서
합격은 했지만 ..... -_ㅠ 이제 똥개를 미워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