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선일보를 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효리 2집앨범에 한 사진과 함께 인터뷰한 내용이 있던데 말이죠.
옷을 벗지않고도 자신은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셨죠.
섹시함은 구지 옷을 벗고 배를 드러내야만이 섹시함이 아니라고 ...
그런데다 아랫글을 보고 생각난 기사인데 브리트니 ...에 대해서 굉장한 자신감을 드러내시더군요.
브리트니는 브리트니고 나는 나라는 이야기를 하셨던 것 같아요.
대충 사흘전인가에 본 기사라 제대로 생각은 안나지만 말이죠(쿨럭)
일본에서는 아무로여신이라고 한다면 한국은 이효리여신이라고 해도 될만큼의 브랜드파워가 계신 ...
이효리씨의 2집앨범.
타이틀곡은 들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많은 기대는 안해야겠군. 이란 결론?
춤은 어떻게 춰주실까의 기대는 조금 되고 있죠(12日날 컴백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이효리팬이 아닌지라, 노래는 그닥 제 취향이 아니라 좋은 소리는 못 할 것 같아 접겠습니다.
그녀가 입으면 유행이 된다의 실천이 되시고 있으신 만큼 이번엔 패션에도 굉장히 신경쓰셨더군요.
이번 2집... 다른 섹시가수들이랑 비슷하다고 하다면 비슷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녀만의 색깔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기대를 안한다고 하면 좀 거짓말이고
이효리이기 때문에 다들 관심을 가지고 브리트니를 따라했네 뭐네 소리가 나오는거라 생각됩니다(버엉)
컴백하고 나면 확실해지겠죠 -어떤 네티즌의 반응이 나오게 될지
아 ,이렇게 쓰고 보니 무슨 제가 이효리씨 팬인 것 같네요.
저는 그저 JROCK을 고수하는 사람인데 말이죠(버엉) 완전 털썩하고 싶네요.
여튼 이리저리 이효리씨 이야기가 많길래 인터뷰내용을 써봤어요 -
아.. 왠지모르게 참 기대되고 효리씨가 막 이뻐보이고 그러네요;;
원래 취향이 이쪽은 아니라 노래는 그리 기대는 안했는데..
그래도 1집은 끌리는 곡도 꽤 있었는데.. 이번 앨범은 그다지 안 끌리네요..
그래도 내일 퍼포는 기대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