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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이러이러 하다더라  이러저러 하다던데 정말인가?

하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제가 이번에 뭐 맡은게 있어가지고

새내기들이 대학에 관해 궁금한점을 FAQ형식으로 만들려 하거든요.


새내기들아니라 중고등학생분들께서도 궁금한점은 뭐든지 물어주세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ex)

Q) 학과 과방이나 과실 동아리실 이런곳은 정말 논스톱 같은가요?

A) 논스톱의 폐해죠.좁아터진 방, 구멍난쇼파, 삐그덕거리는 책상, 퀴퀴한 분위기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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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川嶋あい[VE★ 2006.02.10 12:07
    ex)에 완전 초공감합니다 ㅡ.ㅡㅋ
    논스톱같은 줄 알았더니 가보니 사물함에 꽉 막히고 장판 몇개 깔려있는 절망적인 분위기...
    좋은 대학교도 별거 없다는거 알았습니다! 건물 생김새만 번지르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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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yo 2006.02.10 12:14
    ex진짜 웃겨요;;
    아.. 동아리도 궁금하고요.. 장학금이라든가.. 이런 것도 궁금하고요;
    선배님들이 정말 점심도 자주 사주시나요<- 이런거라든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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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atBoy 2006.02.10 12:50
    대학교가면 정말 술을 엄~청 먹게되나요??...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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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밭 2006.02.10 12:52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 라는 의견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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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류 2006.02.10 13:02
    논스톱은 가히 절대반지에 비할만큼의 대학에 대한 대하초특급블록버스터 판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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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흣한후마 2006.02.10 13:20
    ex)완전 동감하게 되네요~
    학교가니까 처음 한두달은 선배들이 점심 진짜 잘 사주더라구요<-
    그 다음은 수완에 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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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치아야 2006.02.10 13:32
    처음 수강신청할 때 선배들이 도와주나요?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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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아나 2006.02.10 14:38
    논스톱 보면서 놀아도 대학가는구나.......이렇게 생각한 적도 있어서 힘들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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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풀풀 2006.02.10 15:16
    ex)는 완전 동감이예요. ;ㅁ;!
    저희 과방에 있는 소파는 구멍나서 스폰지가 보여요.... =ㅁ=;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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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민트 2006.02.10 15:20
    꼭 지식인같아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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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 2006.02.10 15:59
    제가 새내기 되거든요ㅎ 궁금한거..
    1. 동아리중에 강하게 후배를 대하는 곳도 있다던데 정말인지
    2. 저는 여학생이라.. 다들 명품만 들고 다니는지..
    대학가면 살빠지는건 아니라는건 알았으니 패스..
    갑자기 생각하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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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양이 2006.02.10 16:02
    1.대학들에 잔디가 잘 깔려있나요?
    2.평점 3점은 공부안해도 기본인가요?
    음..... 저도 질문해도 되겠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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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 2006.02.10 16:03
    전 대학가면 누구나 쉽게 CC가 되는줄 알았어요.후후.여고생들의 로망이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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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야a 2006.02.10 16:49
    저도 요번에 새내기가 되는 학생임니다ㅋ
    1.교수님 눈에 들면 학점 잘 받는게 진짜인가요?
    2.같은 학년이지만 재수해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반말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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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kko 2006.02.10 17:12
    -여대는 명품족 언니들이 많은가요... 혹은 그런 풍조가 심한가요..-_-...!?
    -장학금 목표와 알바를 병행하면 얼마나 힘들까요...-_-;
    -수강신청할때 어떻게 하는지...선배들이 조언 해주시나요? (수강신청많이몰리면얼마나힘든지-.-)
    -오티나 그런거 안가면 친구 사귀기 힘들까요...흠....
    -술자리에서 게임 같은건 대체로 무엇...!? (더게임오브데쓰-_-? 이건 노래만 들어봤어요;;;)

    헑.....난 왜 이런것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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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2.10 17:31
    고등학생인데(...) 수강신청 이런 거, 사전에 준비 안 해가도 자연히 알게 되거나 도와주는 사람이 있나요? 중학교 때부터 궁금했었어요 - -;; 그리고 정말 술 많이 먹게 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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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uz 2006.02.10 18:01
    수강신청은 도와주는 사람 있나요?
    점심 같이먹자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_ㅠ (아웃사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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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川嶋あい[VE★ 2006.02.10 20:02
    수강신청 ---> 단 몇초만에 끝나버립니다 '스피드가 생명'이라는 말이 새록새록 떠올려지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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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さん 2006.02.10 22:16
    제가 꼭 궁금한것!
    도서관에서 자면 잡히나요?
    저희 학교는 걸리는군요-_ㅠ;;; 정말 서러워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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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룰루♬ 2006.02.10 22:20
    대학교가면 정말 술을 엄~청 먹게되나요??...도 궁금....
    -> 전 대학들어가서 술만 엄청 먹은 기억밖에 없어요;;;;;하하하하;;;;

    1.대학들에 잔디가 잘 깔려있나요?
    -> 저희학교는 잔디가 없어요ㅠㅠ
    풀밭정도? ㅠㅠ 대학교 잔디에서 점심시켜먹고 싶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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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 2006.02.10 22:58
    ex 정말 웃기네요^^; 여러분들의 댓글도 참...옛 생각이 납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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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 2006.02.10 23:33
    아. 학교다니면서 알바하기 힘든지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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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Punch 2006.02.11 00:19
    전 궁금한게 좀 많습니다; 허허

    -1학년때 애들 노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공부하기 힘든가용?
    -술자리도 매일매일 있는건가요?
    -친구들이랑 강의 시간 안맞으면 어떻게 하나요
    -1교시 시작시간 자기 맘대로 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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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NtAsTifLo 2006.02.11 13:46
    입학 전의 대학과 입학후의 대학은 SF환타지 와 사극 의 차이라고 비유해도 될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것들을 궁금해한다면 거의 "노"라고 보면 될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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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당마녀 2006.02.11 18:52
    선배들이 밥 사주는 것도, 학점 따는 것도, 다 본인이 하기 달린 거라고 봐요.
    학기 초에, 선배님~선배님~ 하면서 학과(학부는 잘 모르겠네요;) 행사 잘 참여하고 인사 잘하고 그러면 밥은 4월까지 사 주기도 해요. 그리고 술 자리에서도 새내기들한테 돈 내라고 그러지 않죠^^;
    3~4월에 자기 돈 안 들고 다니면서 얻어 먹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선배들이랑 잘 안 어울리고 끼리끼리 다니는 사람은 자기 돈으로 밥 사먹고 그러죠.

    수강 신청 같은 경우엔 학교에서 설명회 같은 걸 하기도 해요.
    저희 과(일어 관련 과에요) 같은 경우엔 학교에서 신입생들 모아서 설명하는 날, 과에서도 준비해서 신입생들 모아 놓고 행사하거든요. 수강 신청도 선배들이 도와주고, 동기가 될 친구들이랑 미리 얼굴 익히게 해서 시간표 같은 거 짤 때 서로 의논할 수 있게끔 해요.

    대학은, 뭐든 다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공부든, 연애든, 대인관계든... 얼마나 노력하고 신경쓰느냐죠. 거저 되는 건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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