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간만에 얼굴 삐죽 내밉니다~~

by 幸福の便り posted Feb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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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달 몸이 힘들어 쉬고 회사를 다른 곳으로 옮겨서 2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답니다^^

2월달엔 병원에도 입원하고 난리였졈^^;; 제가 체력이 이렇게 약했었나 싶습니다^^

역시 가이드란 직업은 체력이 좋아야 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왜케 운동이 싫은징^^;;

겨울엔 추워서 싫고, 여름엔 더워서 싫고, 운동장이 멀어서 싫고 등등^^;;;


어제 오신 손님들은 23살 동갑내기 친구들인데 너무너무 귀엽구 제 말두 잘들어주고 해서

제가 비싼 도자기 컵을 선물했답니다^^

저도 국위선양에 한몫을 하고있는거겠졈^^  ㅎ ㅣ~~


일하면서 역시 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은 다르구나.. 를 뼈저리게 느낀답니다^^

그리고 한국에 태어난것을 감사하고 말이졈^^

우리나란 참 정이 많은것 같애요^^  겉과 속이 그렇게 다르지도 않고^^


카페에 별 활동도 없어 늘.. 죄송하답니다, 이렇게라도 잠깐씩 와서 쉬어가는게 전 얼마나 좋은지^^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오늘은 요기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