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뭔가 유령회원스럽지만 (하하)
리플만 열심히 달고있는 녀석입니다. 훗.
(이분저분 이야기 듣는 것 만으로도 사실 재밌습니다만;)
그리고 오늘 덜컹 글을 써봅니다-
한 3주하고도 하루전이었던가
1월 15일즈음인가; 비행기를 타고 있다가
내릴 때가 다 되었는데 앞에 탄 서양인 여성분께서 트렁크를 꺼내시더군요
(적당히 작은? 트렁크를)
아.. 위험하구나.. 조심해야겠다. 의자 등받이에 손 올리면 위험하겠는걸
이라고 생각하는 찰나, 손이 위로 가고 앞의 여성분께선 제 손 위로 트렁크 떨어뜨리셨습니다.
(하하하;; 이런;; 머리와 몸이 따로놉니다)
연락처 알아서 어떻게 할것도 아니고; 그냥 여행자보험처리나 하려니, 하고
돌아와서 병원에 가보니 뼈에 금이 갔다는 (검지 손가락에; )
그나마 부러지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3주나 붕대 감고있으라더군요-
(병원비는 얼마 안나와서 보험처리하는게 더 귀찮을거같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붕대를 풀었습니다~ >ㅁ<// 좋아라~
허허; 손이 허- 한것이. 오랜만에 내 손가락을 만나서 기쁩니다;
(그것참 처음 풀고보니 내손이아니라 꼭 시체손같더이다)
또 살을 빼리라! 하고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바이러스성 발진으로 두드러기가 마악 나버려서; 계속 병원다니구 약먹고 했는데
(다이어트도 못할 운명이라는건지;;; )
그것도 오늘 다 나았다고 이제 약을 안먹어도 된데요~ (그나마 얼굴에 안올라와서 다행이었던)
올초는 정말 몸이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모두들 몸 조심하세요- 손가락 2개만 붕대감아도 정말 살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눈이 와서 그런지 엄청 춥더군요; 질퍽질퍽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리플만 열심히 달고있는 녀석입니다. 훗.
(이분저분 이야기 듣는 것 만으로도 사실 재밌습니다만;)
그리고 오늘 덜컹 글을 써봅니다-
한 3주하고도 하루전이었던가
1월 15일즈음인가; 비행기를 타고 있다가
내릴 때가 다 되었는데 앞에 탄 서양인 여성분께서 트렁크를 꺼내시더군요
(적당히 작은? 트렁크를)
아.. 위험하구나.. 조심해야겠다. 의자 등받이에 손 올리면 위험하겠는걸
이라고 생각하는 찰나, 손이 위로 가고 앞의 여성분께선 제 손 위로 트렁크 떨어뜨리셨습니다.
(하하하;; 이런;; 머리와 몸이 따로놉니다)
연락처 알아서 어떻게 할것도 아니고; 그냥 여행자보험처리나 하려니, 하고
돌아와서 병원에 가보니 뼈에 금이 갔다는 (검지 손가락에; )
그나마 부러지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3주나 붕대 감고있으라더군요-
(병원비는 얼마 안나와서 보험처리하는게 더 귀찮을거같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붕대를 풀었습니다~ >ㅁ<// 좋아라~
허허; 손이 허- 한것이. 오랜만에 내 손가락을 만나서 기쁩니다;
(그것참 처음 풀고보니 내손이아니라 꼭 시체손같더이다)
또 살을 빼리라! 하고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바이러스성 발진으로 두드러기가 마악 나버려서; 계속 병원다니구 약먹고 했는데
(다이어트도 못할 운명이라는건지;;; )
그것도 오늘 다 나았다고 이제 약을 안먹어도 된데요~ (그나마 얼굴에 안올라와서 다행이었던)
올초는 정말 몸이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모두들 몸 조심하세요- 손가락 2개만 붕대감아도 정말 살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눈이 와서 그런지 엄청 춥더군요; 질퍽질퍽하고.
감기 조심하세요///